프로코피예프: 교향곡 6번 E flat단조 op.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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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교향곡
  • 작곡가: 프로코피예프 (PROKOFIEV)
  • 작품명: 교향곡 6번 E flat단조 op. 111 (Symphony No. 6 in E flat minor op. 111)

역사

  • 작곡 연도: 1945년부터 1946년까지
  • 작곡 장소: 소비에트 연방
  • 가사/대본/원작: 내용 없음
  • 출판/판본: 미상
  • 헌정, 계기: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전쟁의 어두운 참상을 표현
  • 초연 연도: 1847년 10월 10일
  • 초연 장소: 레닌그라드
  • 초연자: 미상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피콜로, 플루트 2, 오보에 2, 잉글리시 혼, 소클라리넷, 클라리넷 2, 베이스 클라리넷, 파곳 2, 콘트라파곳, 혼 4, 트럼펫 3, 트럼본 3, 튜바, 팀파니, 트라이앵글, 심벌즈, 탬버린, 작은북, 우드 블록, 큰북, 탐탐, 피아노, 하프, 첼레스타, 현 5 부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o moderato, 소나타 형식

금관의 서주로 시작하여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옥타브로 러시아풍의 무거운 1주제가 제시되어 자유롭게 발전. 2주제는 모데라토의 아름다운 러시아풍의 선율이며, 3주제는 안단테 몰토의 어두운 만가풍. 전개부는 1주제를 점점 세게와 점점 여리게를 반복하고, 재현부는 2주제와 3주제로 진행.


  • 2악장 Largo

복잡한 서주를 짧게 지나, 1주제가 트럼펫과 1바이올린으로 길게 노래되고 투티로 발전. 2주제는 파곳과 첼로의 유니즌으로 시작하여 현의 여린 소리로 연주. 고조를 이룬 후 여러 악기의 대화로 구성된 중간부를 거치고 2주제와 1주제가 복귀. 1주제에 의한 코다로 종결.


  • 3악장 Vivace

두개의 주제에 의한 론도 소나타 형식. 전개부가 생략되어있고 재현부가 확대된 구성. 2악장과 이질적인 느낌을 극대화시켜 3악장의 경쾌함이 오히려 불안정한 느낌을 들게하는 효과를 노린 듯한 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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