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슈미트: 교향곡 2번 E flat장조
- 장르: 교향곡
- 작곡가: 프란츠 슈미트 (SCHMIDT, Franz)
- 작품명: 교향곡 2번 E flat장조 (Symphony No. 2 in E flat major)
제 1차 세계대전 이전에 작곡된 작품으로는 작곡가의 마지막 작품.
특히 1악장이 대편성 바이올린 파트가 복잡하여, 모든 교향곡 중 가장 연주하기 힘든 곡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고 한다 (Kritische Neuausgabe의 편집자, Karl Trötzmülle)[1].
목차
역사
- 작곡 연도: 1911년 ~ 1913년
- 출판: 1914년 빈에서
- 헌정, 계기: 지휘자 프란츠 샬크(Franz Schalk)에게 헌정됨. 샬크는 작품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작곡가가 후에 말했다[2].
악기 편성
- 플루트 3, 오보에 2, 잉글리시 호른, 클라리넷 4 (E flat 1, B flat 3), 베이스클라리넷, 바순 2, 콘트라바순
- 호른 8, 트럼펫 4, 트롬본 3 (테너 2, 베이스 1), 콘트라베이스튜바
- 팀파니 4, 큰북, 작은북, 심벌, 트라이앵글, 탬버린, 탐탐
- 대편성 현악 5부
악장 구성
I. Lebhaft (활기차게)
II. Allegretto con variazioni: Einfach und zart (알레그레토와 변주곡: 간결하고 부드럽게)
주제와 10개의 변주곡으로 구성됨.
III. Finale: Langsam (피날레: 느리게)
제 1악장의 메인 테마가 재등장하는 느린 론도 형식의 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