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랑: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D단조 FP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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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협주곡
  • 작곡가: 풀랑크 (POULENC)
  • 작품명: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D단조 FP 61 (Concerto for 2 Pianos in D minor FP 61)

역사

  • 작곡 연도: 1932년
  • 작곡 장소: 파리
  • 가사/대본/원작: 내용 없음
  • 출판/판본: 미상
  • 헌정, 계기: 에드몽 드 폴리냑 왕비의 의뢰로 작곡하여 헌정
  • 초연 연도: 1932년 9월 5일
  • 초연 장소: 베네치아 국제 음악제
  • 초연자: 작곡자와 자크 페브리에의 피아노, 데지레 드포의 지휘, 스칼라 관현악단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피아노 2, 플루트 2, 오보에 2, 클라리넷 2, 파곳 2, 혼 2, 트럼펫 2, 트럼본 2, 튜바, 작은북, 군악용 작은북, 큰북, 캐스터네츠, 탬버린, 트라이앵글, 제 1 바이올린 8, 제 2 바이올린, 비올라 4, 첼로 4, 콘트라바스 4, 악기의 배치도 스코어에서 지정 (중앙에서 왼쪽에 제 1 피아노, 오른쪽에 제 2 피아노가 마주보고, 왼쪽으로 제 1, 2 바이올린이 평행하게 배치되고, 오른쪽 앞줄이 비올라와 첼로, 뒷줄이 콘트라 바스, 중앙 피아노의 뒤에 일렬로 관악기가 자리하고 그 뒤에 타악기가 배치)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o ma non troppo, D단조, 4/4박자

두개의 도입동기를 가지고 긴 도입부 후에 쾌활한 제 1 주제가 제시. 다시 도입동기가 경과부를 이루고, 2주제 제시. 주제를 발전시키다 템포가 느려지면 2대의 피아노에 의한 새로운 에피소드가 연주. 본래의 템포로 돌아가서 각 동기들의 파생과 2주제의 재현이 있은 후, 전혀 새로운 선율의 코다로 악장이 종결.


  • 2악장 Larghetto, B flat장조, 2/2박자

제 1 피아노가 주제선율을 연주하면 이에 응답하는 제 2 피아노로 진행되다 E flat단조가되면 제 2 주제가 제시. 중간부에서는 A flat장조의 빠른 템포로 새로운 두개의 동기가 나와서 전개되고, 본래의 템포와 조성으로 돌아가면 1주제가 응답없이 재현되고, 이어서 2주제가 D flat장조로 재현. 중간부 동기를 잠시 지나 악장을 종결.


  • 3악장 Allegro molto, D장조, 2/2박자

D단조의 불협화음으로 시작. 본디 조성을 거쳐 B flat단조가 되면 제 1주제가 두대의 피아노로 제시. 2주제는 A장조로 제시되고 에피소드적인 3번째 주제가 관현악으로 제시. 1주제의 변형에 이어 B flat장조의 4번째 주제가 제시되고 전개. '전원협주곡'의 마지막 악상이 인용되어 에피소드로 잠시 전개된 후, 3주제가 C sharp단조로 재현. 템포가 느려지면 코다로 들어가 1주제와 도입부, 2주제 등이 나열되며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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