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현악 6중주 D단조 op. 70 "피렌체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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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실내악
  • 작곡가: 차이콥스키 (TCHAIKOVSKY)
  • 작품명: 현악 6중주 D단조 op. 70 "피렌체의 추억" (String Sextet in D minor op. 70 "Souvenir de Florence")

역사

  • 작곡 연도: 1890년 7월 경에 작곡 후 1892년 1월경 현재의 곡으로 개작
  • 작곡 장소: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착상하여 러시아 자택에서 완성
  • 가사/대본/원작: 내용 없음
  • 출판/판본: 1892년 6월, 유르겐슨 출판사
  • 헌정, 계기: 본래는 폰 메크 부인에게 바치고자 했으나, 페테르스부르크 실내악 협회의 맴버에게 헌정
  • 초연 연도: 제 1 원고는 1890년 9월 비공개로 연주, 공개 초연은 개작곡으로 1892년 12월 6일 연주
  • 초연 장소: 페테르스부르크 실내악 협회
  • 초연자: L. S. 아우어, 베르지비올로비치 외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두개의 바이올린, 두개의 비올라, 두개의 첼로

악장 구성

  • 1악장 Allregro con spirito D단조 3/4박자. 소나타 형식.

시작과 함께 제 1 바이올린과 반주로 제 1 주제를 연주. 첼로의 피지카토 위에 제 1 바이올린이 제 2 주제를 반복하며 제시부를 완성. 전개부는 제 1 주제를 모티브로 변형된 악상으로 진행하면서 점차 고조된 후, 제 2 주제를 B단조로 악장을 종결.

  • 2악장 Adagio cantabile e con moto D장조 3/4박자. 변형된 소나타 형식.

도입부를 지나 전개부에 상당하는 부분은 새로운 에피소드로 대용됨. 도입부 후 피지카토 반주위에 제 1 바이올린이 Dolce cantabile 세레나데풍의 제 1 주제를 연주하고 이어 첼로로 옮겨짐. F Sharp 장조의 제 2 주제가 비올라에서 시작 바이올린으로 이어 연주됨. 전개부를 대신하는 에피소드가 이어진 이후, 재현부에서 제 1 주제는 첼로에서 바이올린으로, 제 2 주제는 B장조로 연주되고 악장은 종결됨.

  • 3악장 Allegretto moderato A단조 2/4박자. 3부 형식.

스케르쪼 악장으로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되어 자유로이 변형하면서 진행.

  • 4악장 Allegro vivace D단조 2/4박자. 소나타 형식.

제 1 바이올린으로 등장하는 제 1 주제는 러시아 무곡풍의 것으로 마지막 부분에서 갑자기 푸가토(fugato)로 변환되며 제 2 주제가 제 1 바이올린과 제 1 첼로의 옥타브로 연주. 고조 후 전개부와 재현부를 거치며 합주하며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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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1. 이 곡만 듣고 나면 살맛이 난다(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