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예브게니 오네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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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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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간략한 줄거리

1820년대 러시아의 시골과 페테르스부르크가 무대다. 지주인 라리나 부인은 시골에서 두 딸과 유모와 함께 한적한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타티아나의 동생인 올가의 구혼자이자 시인인 렌스키가 그의 친구인 잘생긴 오네긴을 데리고 찾아온다.

처음 그를 본 순간부터 타티아나는 오네긴에게 마음이 사로 잡혔다. 그날 밤 타티아나는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오네긴에게 편지를 써서 사랑을 고백한다. 그러나 결혼에 곧 싫증을 내는 오네긴은 순박한 시골 아가씨의 철없는 감정일 뿐이라며, 그녀의 구애를 거절한다.

몇달 후, 라리나의 집에서 무도회가 열리던 날 밤, 시골 생활이 지겨운 오네긴은 자신의 감정을 주체 못하고 올가와 춤을 춘다. 매력적인 오네긴에게 마음을 빼앗긴 올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 렌스키는 오네긴과 심하게 다투게 된다. 그들의 말다툼은 끝내 결투로까지 발전한다. 결투에서 렌스키를 죽이게 된 오네긴은 그후 오랜 방랑의 길을 떠난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 아름다운 공작부인이 된 타티아나는 페테르스부르크에서 열린 무도회에서 긴 방황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오네긴을 다시 만나게 된다. 매우 우아한 모습으로 변해 있는 타티아나를 보고 놀란 오네긴은 편지를 보내 타티아나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그러나 타티아나는 잠시 흔들리는 감정을 배제하고 오네긴의 구애의 손길을 거절한 채 떠나간다. 오네긴은 쓰라린 운명에 대해서 좌절한다.

막/장면 구성

한글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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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1. 간략한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