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오 메츠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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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오 메츠마허 (Ingo Metzmacher)

잉오 메츠마허 (Ingo Metzmacher, 출생: 1957, Hannover, Germany - )는 독일 출신의 지휘자이다.

생애

1957년: 독일 하노버에서 첼리스트 루돌프 메츠마허의 아들로 출생

1964년: 피아노 레슨을 받으며 이후 5년간 하노버 소년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

1981년: 앙상블 모데른의 피아니스트가 됨.

1985년: 앙상블 모데른를 지휘하기 시작함.

1987년: 미하일 길렌이 프랑크푸르트 오페라의 솔로 레페티퇴르(repetiteur:가수의 연습코치)로 고용함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지휘하며 오페라 데뷔 무대를 갖다.

길젤키르헨의 '레비에르 극장'(Musiktheater im Revier)의 음악감독으로 취임.

1988년: 도흐나니의 대타로 프란츠 슈렉커의 오페라 '먼 소리'(Der Ferne Klang)'를 브뤼셀 오페라에서 지휘하여 대성공을 거두고 이후 슈베르트의 '피에라브라스', '보체크', '예누파', '푸른수염의 성' 등을 지휘함.

1992년: EMI 엘렉트롤라사(社)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첫녹음으로 '찰스 아이브즈의 초상'(A Portrait of Charles Ives)'이 CD로 발매.

1993년: 밤베르크 필의 수석 개원 지휘자가 됨.

1997년: 함부르크 시의 음악총감독(함부르크 오페라와 함부르크 필의 음악감독을 겸임)이 됨.

9월 베를린 축제주간에 베를린 필 데뷔[헨체 교향곡 9번의 세계초연]

1998년: 1998/1999 시즌의 함부르크 오페라에서 신연출 '보체크'를 지휘, 녹음하여 독일 비평가협회상(1999)을 수상

1998/1999 시즌의 함부르크 오페라에서 노노의 '위대한 태양 아래 사랑'(Al gran sole carico d’amore)과 오펜바흐의 '호프만 이야기' 등의 신연출들을 지휘함.

함부르크 필과 스페인 연주여행

런던 필,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데뷔

1999년: 1999/2000 시즌 함부르크 오페라에서 드뷔시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베버의 '자유의 사수', 바그너의 '트리스낱과 이졸데' 등의 신연출작 지휘.

2000년: 4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에 데뷔.

2002년: 2002/2003 시즌 함부르크 오페라에서 '마이스터징어'[연출:콘비치니], 폴랑의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등의 신연출작들을 지휘.

2003년: 빈 모데른 무대를 통해 빈 필을 처음으로 지휘함.[프로그램은 슈렉커의 전주곡, 베아트 푸러의 '다른 목소리', 드뷔시의 녹턴 등]

2003/2004 시즌 함부르크 오페라에서 '룰루'[연출:콘비치니], '피델리오'[연출:노이엔펠츠] 등의 신연출작들을 지휘

구스타프 말러 유겐트오케스트라와 함께 루체른 축제 등에 참가[프로그램은 말러의 교향곡 5번 등]


음악

지휘자로서의 업적

디스코그래피

외부 링크

  1. 위키피디아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