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 교향곡 3번
- 장르: 관현악곡
- 작곡가: 윤이상 (YUN, Isang)
- 작품명: 교향곡 3번(Symphony No. 3)
작곡가는 이 작품을 철학적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도교의 천-지-인 사상을 음악화.[1]
역사
- 작곡 연도: 1985년
- 작곡 장소: 베를린, 독일
- 헌정, 계기: 베를린 축제주간(Berliner Festwochen)을 위해 위촉됨.
- 초연 연도: 1985년 9월 26일
- 초연 장소: 베를린, 독일
- 초연자: 정명훈 지휘, 자르브뤼켄(Saarbrücken)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 국내 초연:
악기 편성
천-지-인을 각각 다른 악기군으로 표현.
- 현악기: 하늘(天)과 그 순수함을 상징. 느린 6/4박자.
- 금관악기, 타악기: 땅(地)과 그 악마성을 상징. 빠른 4/4박자.
- 목관악기: 명상하는 인간(人)을 상징.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5/4박자.
악장 구성
단악장. 빠르고-느리고-빠른 순서.
처음의 빠른 부분
11개의 작은 부분으로 구성됨.
가운데의 느린 부분
6/4박자. 바순, 오보에, 호른,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트럼펫 솔로
마지막 빠른 부분
7개의 부분으로 구성됨.
디스코그래피
출처
- ↑ CPO 99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