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 교향곡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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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문제점인 원자력 에너지, 전쟁의 위험, 자연 파괴 등에 대한 항의와 경고를 담고 있는 작품.

역사

  • 작곡 연도: 1982년-1983년 사이 8개월간
  • 작곡 장소: 베를린, 독일
  • 헌정, 계기: 독일 베를린 필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 초연 연도: 1984년 5월 15일
  • 초연 장소: 베를린 필하모니 홀, 베를린, 독일
  • 초연자: 라인하르트 페터스 (Reinhard Peters) 지휘, 베를린 필
  • 국내 초연:

악기 편성

4(III,IV=picc).4(IV=corA).4(IV=bcl).4(IV=dbn)-6.4.3.1-timp.perc(3):5susp.cym/glsp/tamb/2tgl/2maracas/ 2SD/xyl/5tom-t/5tpl.bl/5gongs/BD/vib/2tam-t-harp-strings

악장 구성

1악장

전통적인 소나타 형식. 금관악기의 두드러진 소리는 대참사의 도래를 예언하는 (apocalyptic) 듯한 1악장의 중요한 요소이다.[1]

2악장

평화롭고 고요하면서도 아름다운 악장.

3악장

그로테스크한 스케르초 악장

4악장

1-3악장까지의 음악적 요소를 모두 집대성한 악장.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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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CPO 999125-2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