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창: 십이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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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국악
  • 국악장르: 시창
  • 작품명: 십이난간 (十二欄干)

조선 고종 때 삼척부사를 지낸 심영경(沈英慶)의 칠언 율시. 우리 말로 된 시조와 달리 시창은 漢詩를 노래한다.

목차

내용

경포호에 비친 봄을 유유자적하는 선객의 눈으로 묘사한 시.

가사

十二欄干碧玉臺 십이난간벽옥대

大瀛春色鏡中開 대영춘색(이)경중개(를)

綠波淡淡無深淺 녹파담담무심천

白鳥雙雙自去來 백조쌍쌍자거래(를)

萬里歸仙雲外笛 만리귀선운외적

四詩遊子月中盃 사시유자월중배

東飛黃鶴知吾意 동비황학(이)지오의(하야)

湖上徘徊故不催 호상배회고불최(라)

한글 번역

열두난간 푸른 옥빛 경포대에

큰바다 봄빛이 거울 속에 열려있네

푸른 파도 맑디 맑아 깊음과 얕음이 없는데

백조는 짝을 지어 절로절로 오고가네

만리에 가는 신선 구름 밖에 피리소리요

언제나 노닌 사람 달빛 중에 잔 기울인다

동으로 나는 황학도 내 마음 알았는지

호수 위를 배회하며 가자 재촉 않는구나

출처

AGCD0077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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