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 E단조 op.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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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작곡 연도: 1898년~1899년
  • 작곡 장소: 헬싱키(Helsinki)
  • 출판/판본: 1902년 라이프치히(Leipzig)의 Breitkopf & Härtel 출판사
  • 헌정, 계기: 초연한 원본은 전하지 않고 현재까지 전해지는 판본은 1900년 개정한 것임. 개정판은 1900년 7월 1일 Robert Kajanus 지휘로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함. 작곡자는 부정하지만 차이코프스키, 브람스의 영향을 많이 받음.
  • 초연 연도: 1899년 4월 26일
  • 초연 장소: 헬싱키
  • 초연자: 작곡가 지휘,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플루트 2, 오보에 2, 클라리넷 2, 파곳 2, 호른 4, 트럼펫 3, 트롬본 3, 베이스 튜바, 팀파니, 큰북, 심벌즈, 트라이앵글, 하프, 현5부

악장 구성

  • 1악장 Andante, ma non troppo - Allegro energico, 도입부가 있는 소나타 형식. 도입부는 2/2 박자의 안단테로 시작함. 이 곡의 주요한 동기가 팀파니의 연타 위에 클라리넷의 선율로 제시됨. 이 선율은 1악장 발전부에서 재현되고 4악장의 도입부에도 인용됨. 주부의 6/4 박자 알레그로에서는 바이올린이 G 장조로 제1 주제를 연주함. 현의 리듬 위에 오보에가 F sharp의 제2 주제를 연주함.
  • 2악장 Andante (ma non troppo lento), 중심 주제는 하프, 호른의 음 위에 약음기를 단 바이올린과 첼로의 유니즌 선율임.
  • 3악장 Scherzo: Allegro, C 장조의 삼부 형식. 비올라, 첼로의 3박자의 피치카토 위에 팀파니, 바이올린이 제1 주제를 연주하면 목관이 대응함. 제2 주제는 G 장조의 현악기가 제시함. 렌토, E 장조의 트리오 부분으로 들어감.
  • 4악장 Finale: Andante - Allegro molto - Andante assai - Allegro molto come prima - Andante (ma non troppo), 환상곡풍의 자유로운 악장임. 알레그로 몰토의 주부에서는 클라리넷, 파곳, 오보에가 제1 주제를 제시함. 심벌즈, 큰북이 악센트를 주면서 연주되고 안단테 아사이의 제2 주제가 바이올린의 유니즌으로 연주됨. 다시 알레그로 몰토로 돌아와서 제1 주제로 전개부를 형성함. 재현부에서는 제1, 제2 주제가 등장한 뒤 클라이맥스를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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