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번 op.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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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작곡 연도: 1916년 10월
  • 작곡 장소: 티모슈프가
  • 가사/대본/원작: 내용 없음
  • 출판/판본: 1921년빈의 Universal 출판사, 1921년에는 피아노 반주악보, 1922년에 관현악 스코어
  • 헌정, 계기: 폴란드 시인 마치니스키의 '5월의 밤'을 읽고 영감을 얻어 작곡
  • 초연 연도: 1922년 11월 1일
  • 초연 장소: 바르샤바
  • 초연자: 오지미니스키 (Oziminskiv 1875-1945)의 바이올린, 무이나르스키의 지휘, 바르샤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바이올린, 플루트 3, 오보에 3, 클라리넷 3, 베이스 클라리넷, 파곳 3, 혼 4, 트럼펫 3, 트럼본 3, 튜바, 팀파니, 트라이앵글, 탬버린, 작은북, 심벌즈, 큰북, 종, 첼레스타, 피아노, 하프 2, 현 5 부

악장 구성

  • 단일악장의 곡이며 3부 형식.
  • 1부 Vivace assai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모티프적 전개에 이끌려 독주 바이올린이 고음역의 선율을 제시. 4/4박자에서 3/4박자로 바뀌고 32분음표의 빠른 선율을 바이올린이 연주. 다시 모티프적으로 전개하는 오케스트라의 반주를 타고 2/4박자와 3/4박자의 기교적인 독주 바이올린이 진행. 투티가 곡을 고조하면 혼의 울림이 들리며 안정. 피아노와 하프의 분산화음에 이끌려 첫머리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악상이 재현되며 2부로 연결


  • 2부 Andantino

플루트 클라리넷, 혼, 피아노 등을 배경으로 독주 바이올린이 2부의 주요 주제를 제시. 렌토 아사이에서 바이올린이 즉흥적 패시지들을 연주하고나면 주제가 저음역에서 연주. 전개된 주제가 투티로 강조되고 마지막에는 독주 바이올린가 비바체 아사이로 연주하고 3부로 연결.


  • 3부 Vivace

2/4박자로 바이올린이 주요 주제를 제시.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의 3잇단음표의 리듬에 인도되어 독주 바이올린이 고조. 모티프가 관악기와 독주에 의해 전개되고 주제가 재현. 바이올린에 의해 새로운 주제가 제시되고 이것을 모티프로 하여 되풀이되면 점차 다른 악기가 가담. 주요 주제가 재현되면 카덴짜로 이어짐. 코다에서는 2부의 주요 주제의 모티프를 투티로 연주하고 바이올린이 장식하며 피아니시모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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