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D. 574 op. 162 "그랜드 듀오"
- 장르: 실내악
- 작곡가: 슈베르트 (SCHUBERT)
- 작품명: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D. 574 op. 162 (Violin Sonata in A major D. 574 op. 162)
역사
- 작곡 연도: 1817년 8월
- 작곡 장소: 빈
- 가사/대본/원작: 내용 없음
- 출판/판본: 1856년 디아벨리
- 헌정, 계기: 내용 없음
- 초연 연도: 작곡자 사후 1864년 3월 6일
- 초연 장소: 빈의 무지크페라인 홀
- 초연자: 미상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바이올린, 피아노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o moderato, A장조, 4/4박자, 소나타 형식
밝은 1주제를 바이올린이 제시하면 바로 경과부를 지나고, G장조의 2주제가 피아노로 제시. 2주제를 바이올린이 이어받으면, 열정적인 코데타가 연주되며 제시부를 구성. 제시부는 반복됨. 자유로운 전개부를 지나 재현부에서는 제시부와 유사하게 진행하다 2주제가 C장조로 바뀌어 재현되고 코데타 후에 코다를 둠.
- 2악장 Scherzo. Presto, E장조, 3/4박자, 3부 형식 - Trio, C장조
스케르초는 스타카토를 주체로 한 유쾌하고 변화무쌍한 모습이고, 트리오는 바이올린이 주가되는 유려한 레가토. 트리오 후 다시 스케르초가 반복.
- 3악장 Andantino, C장조, 3/8박자, 변주곡
주제부는 2부로 구성. 1변주는 피아노가 선율을 연주하고, 2변주는 A flat장조로 입체적인 구성을 가지며, 3변주는 C장조 원형에 가까운 연주.
- 4악장 Allegro vivace, A장조, 3/4박자, 소나타 형식
2악장의 스케르초와 주제적인 연관성이 큰 악장. 피아노의 주제 제시 후 짧은 경과가 오고, 바이올린이 C장조로 2주제를 제시. 경과부와 코데타가 있고 반복기호가 있음. 전개부는 C장조로 1주제를 대위법적으로 다루고, 조성적인 변화를 둔 후, 재현부에서 제시부를 유사하게 다루고 코데타를 A장조로 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