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 서주와 알레그로 G장조 op. 92

고클래식 위키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 장르: 협주곡
  • 작곡가: 슈만 (SCHUMANN)
  • 작품명: 서주와 알레그로 G장조 op. 92 (Introduction and Allegro appassionato in G major op. 92)

역사

  • 작곡 연도: 1849년 9월 18일 ~ 20일 스케치, 26일 스코어 완성함.
  • 작곡 장소: 드레스덴
  • 출판/판본: 1852년 라이프치히의 브라이트코프 운트 헤르텔 출판사
  • 헌정, 계기: 1849년은 작곡가 여러 장르에 걸쳐서 많은 곡을 작곡한 시기이며 일반적인 다악장 협주곡이 아닌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형식으로 작곡함.
  • 초연 연도: 1850년 2월 14일
  • 초연 장소: 라이프치히
  • 초연자: 독주 피아노: 클라라 슈만,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피아노, 플루트 2, 오보에 2, 클라리넷 2, 파곳 2, 호른 2, 트럼펫 2, 팀파니, 현5부

악장 구성

  • 서주, 느리게(Langsam) G장조 4/4박자. 첼로로만 으뜸음을 지속하는 동안, 독주 피아노가 약음 페달과 댐퍼 페달을 이용하여 진행함. 서주의 피아노 진행 이후, 오케스트라는 차례차례 이어지는 독주 악기들로 연주가 진행됨. 피아노의 펼침화음형에서 벗어나, G단조로 진행되면서 서주부의 종결부가 시작됨. 마지막 부분에서는 독주 피아노가 감3화음으로 진행하며 A단조의 종지 카덴차를 연주한 뒤 서주를 마침.
  • 주부, Allegro 2/2박자로 진행하며 소나타 형식으로 구성됨. 먼저 셋잇단음표를 아우프탁트로 시작하는 부분은 서주 마지막 부분의 점4분음표 리듬에서 파생됨. 오케스트라 투티와 독주 피아노가 이 주제를 중심으로 대구적으로 진행함. 그리고 나서 피아노를 중심으로, 발전부로 넘어감. 주제선율은 독립성부로 구성됨. E단조를 기본으로 C장조 - D단조 - E단조 - A단조 - E단조로 진행함. 이 주제가 오케스트라에 의해서 더욱 발전된 뒤, 피아노 왼손 저음부에서 새로운 주제가 제시됨. 119마디부터는 C장조로 제2부가 시작됨. 셋잇단음표로 하강하는 펼침화음이 도입된 후 피아노가 주제를 제시함.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중심이 서로 교대되면서 진행함. 243마디부터는 관악기군의 코랄 선율이 등장면서 E단조로 바뀜. 300마디부터는 재현부가 시작됨.

디스코그래피

고클래식 디스코그래피

음악 다운로드

고클래식 WAV파일 다운로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