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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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협주곡
  • 작곡가: 슈만 (SCHUMANN)
  • 작품명: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Violin Concerto in d minor)

역사

  • 작곡 연도: 1853년 9월 11일 ~ 10월 3일.
  • 작곡 장소: 뒤셀도르프(Düsseldorf)
  • 출판/판본: 1937년 (쇼트사)
  • 헌정, 계기: 완성된 뒤 80년이 지나서 발견되어 초연됨. 1937년 헤르만 슈프링거가 프로이센 국립 도서관에서 초고를 발견함. "천사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의 주제와 이 협주곡의 2 악장이 아주 비슷했기 때문에 클라라 슈만이 연주되는 것을 꺼림.
  • 초연 연도: 1937년 2월 16일
  • 초연 장소: 런던
  • 초연자: 옐리 다리니의 바이올린 연주, BBC Symphony Orchestra.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플루트 2, 오보에 2, 클라리넷 2, 파곳 2, 호른 2, 트럼펫 2, 팀파니, 현5부

악장 구성

  • 1악장 In Kräftigem, Night zu schnellem Tempo, "힘차게, 너무 빠르지 않은 속도로", D단조, 4/4 박자. 소나타 형식. 제1 주제를 제1 바이올린이 시작함. 이 주제는 포르테시모 이후 여리게 진행되면서 제1 바이올린이 F장조로 제2 주제를 연주함. 발전부는 관현악으로 F장조의 제1 주제로 시작됨. D단조의 제2 주제는 바이올린 독주로 이어짐. 재현부는 제시부와 유사하며 현악기로 제1 주제를 연주하며 독주 바이올린으로 끝맺음.
  • 2악장 Langsam, "느리게", B flat 장조, 4/4 박자. 2부 형식. 현을 주체로, 파곳과 호른이 더해진, 대위법적인 진행이 이어짐.
  • 3악장 Lebhaft, Doch night schnell, "생기있게, 그러나 빠르지 않게", D장조, 3/4 박자. 론도 형식. 현악기와 호른의 연주 위에 독주 바이올린이 론도의 주제를 연주함. 코다에서는 독주 바이올린이 트레몰로의 새로운 주제를 연주함. 1악장 제1 주제와 론도 주제가 섞이면서 독주 바이올린의 역할이 증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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