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o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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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협주곡
  • 작곡가: 쇼팽 (CHOPIN)
  • 작품명: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op. 11 (Piano Concerto No. 1 in E minor op. 11)

역사

  • 작곡 연도: 1830년 4월 착수 ~ 8월 완성
  • 작곡 장소: 바르샤바
  • 출판/판본: 1833년
  • 헌정, 계기: 프리드리히 칼크브레너(F. Kalkbrenner)에게 헌정됨. 협주곡 2번이 먼저 작곡되었으나 출판이 협주곡 1번보다 늦게 됨. 폴란드 청년 시절에 창작되어 원숙기의 작곡 기법이나 완벽성이 부족함. 그러나 신선한 감각과 표현의 다양함은 20세 청년의 열정을 반영함. 전체적인 양
  • 초연 연도: 1830년 10월 11일
  • 초연 장소: 국립극장, 바르샤바
  • 초연자: 작곡자 피아노 독주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피아노, 플루트 2, 오보에 2, 클라리넷 2, 파곳 2, 호른 4, 트럼펫 2, 트롬본, 팀파니, 현5부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o maestoso, E단조 3/4박자, 고전파에서 확립한 협주적 소나타 형식임. 서주는 관현악 합주로 2악절의 제1 주제를 연주함. 제1 주제 전반부는 포르테의 바이올린이 연주하는 부분이며 후반부는 레가토 에스프레시보의 바이올린이 연주함. 제2 주제는 현악기로 E단조의 칸타빌레를 연주함. 이러한 선율들이 반복 연주되면서 피아노 독주로 이어짐. 발전부는 C장조로 제1 주제 전반부를 중심으로 전개됨. 재현부는 관현악 합주로 제1 주제 전반부를 연주함. 제2 주제의 재현은 G장조의 피아노 독주로 이어짐.
  • 2악장 Romance - Larghetto, E장조 4/4박자, 짧은 서주는 약음기를 단 바이올린이 피아니시모로 연주함. 이어 독주 피아노가 칸타빌레의 주제를 연주함. 주제는 2 부분으로 구성되었으며 후반부는 B장조로 시작함. 중간부는 C sharp단조의 새로운 선율로 시작함. 이후 피아노 카덴차에 이어 관현악이 E장조로 주제를 재현함.
  • 3악장 Rondo - Vivace, E장조 2/4박자, 론도 형식. 서주는 관현악 합주로 시작하며 론도 주제는 독주 피아노가 연주하는 8마디의 크라코비아크풍의 민속적인 선율로 구성됨. 독주 피아노의 C sharp단조 에피소드가 이어지며 A장조 부주제도 연주됨. 독주 피아노로 연주하는 코다는 셋잇단음으로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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