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 E flat장조 op.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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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작곡 연도: 1959년
  • 작곡 장소: 모스크바
  • 출판/판본: 1961년
  • 헌정, 계기: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2번"을 듣고서 작곡하게 됨. 팀파니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프로코피에프 작품에서 빌려옴. 원래 3악장으로 구상하였으나 카덴차의 규모가 커지면서 3악장으로 추가하여 전곡이 4악장으로 구성됨.
  • 초연 연도: 1959년 10월 9일
  • 초연 장소: 레닌그라드, 레닌그라드 음악원 대강당
  • 초연자: Mravinsky 지휘, Rostropovich (첼로),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첼로 독주, 플루트 2(제2 플루트는 피콜로와 겸함), 오보에 2, 크라리넷 2, 파곳, 콘트라파곳(제2 파곳과 겸함), 호른, 팀파니, 첼레스타, 현5부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etto, 자유로운 소나타 형식. 서주에 첼로 솔로와 목관으로 제1 주제를 제시함. 제1 주제는 3, 4악장에서도 쓰임. ff의 팀파니 음과 함께 피콜로, 제1 클라리넷, 제2 오보에가 쇼스타코비치의 이름의 머리글자를 딴 DSCH을 반복 연주함.
  • 2악장 Moderato, 자유로운 3부 형식. 현의 도입부가 지난 뒤 호른이 등장함. 이어 첼로가 주요 주제를 제시하며 비올라가 주선율을 연주함.
  • 3악장 Cadenza - Attacca, 카덴차. 첼로 소나타를 독립시킨 구성임. 2악장의 동기가 다양하게 사용됨.
  • 4악장 Allegro con moto, 알레그로 템포를 갖는 변칙적인 론도 소나타 형식임. 도입부는 첼로와 현으로 시작하며 오보에, 클라리넷이 주요 주제를 유니즌으로 연주함. 그후 첼로가 주제를 반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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