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2번 D단조 op. 112 "1917년"
- 장르: 교향곡
- 작곡가: 쇼스타코비치 (SHOSTAKOVICH)
- 작품명: 교향곡 12번 D단조 op. 112 "1917년" (Symphony No. 12 in D minor op. 112 "The Year 1917")
역사
- 작곡 연도: 1961년 가을
- 작곡 장소: Moscow
- 가사/대본/원작: 1917년 러시아 사회주의 대혁명을 묘사. 교향곡 11번에 이어 러시아 혁명을 다룬 2번째 작품. 지도자 레닌에 대한 추모.
- 헌정, 계기: '우라디밀 이리이치 레닌의 회상에 바친다'고 악보 1페이지에.
- 초연 연도: 1961년 10월
- 초연 장소: Leningrad, 레닌그라드 필하모니 협회의 대홀
- 초연자: 므라빈스키 지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피콜로 3, 플루트 2, 오보에 3, 클라리넷 (A, B flat), 파곳 3, 코넷 (F), 트럼펫 (B flat), 트럼본 3, 튜바, 트라이앵글, 탬버린, 심벌즈, 드럼, 탐탐, 제 1바이올린 (16-20), 제 2바이올린 (14-18), 비올라 (12-16), 첼로 (12-16), 콘트라베이스 (10-14)
악장 구성
- 1악장 Revolutionalry "Petrograd" (혁명의 테트로그라드), Petrograd= 당시의 레닌그라드, Moderato - Allegro, 소나타 형식. 도시에 꽉 차기 시작한 혁명적 분위기를 묘사.
- 2악장 Razliv (라즈리프 = 레닌그라드 근교의 호수 이름) Adagio 3부 형식. 레닌이 1917년 일한 역사적 위치.
- 3악장 Aurora (아우로라 = 황제에 반기를 들고 네바 강에서 동궁을 포격한 순양함의 이름) Allegro 3부 형식.
- 4악장 Dawn of Humanity (인류의 새벽) Allegro - Allegretto, 소나타 형식. 대혁명에 의해 새로 태어난 러시아. 혁명가 '증오의 도가니'가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