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G단조 op. 103 "19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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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작곡 연도: 1956년에 구상, 1957년 완성
  • 작곡 장소: 모스크바
  • 가사/대본/원작: 세기의 전환기 혁명시대 시인들의 시에 의한 10개의 시곡 op. 88 (1951)의 6곡 1월 9일의 선율이 2악장에 사용. 10개의 시곡에서 다룬 1905년 혁명을 교향곡으로 표현하고자 함.
  • 헌정, 계기: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충실한 표제적 작품. 1차 혁명의 계기가 된 1905년 1월 9일 "피의 일요일" 사건을 묘사.
  • 초연 연도: 1957년 10월 30일
  • 초연 장소: 모스크바, 레닌그라드 동시
  • 초연자: Natan Rakhlin/USSR 심포니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예브게니 므라빈스키/레닌그라드 필하모닉 (레닌그라드)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플루트 3 (제 3은 피콜로 겸함), 오보에 2, 잉글리시 호른, 클라리넷 3 (제 3은 베이스 클라리넷 겸함), 파곳 3 (제 3은 콘트라파곳 겸함), 호른 4, 트럼펫 3, 트롬본, 튜바, 팀파니, 트라이앵글, 작은북, 심벌즈, 큰북, 탐탐, 실로폰, 종, 첼레스타, 하프 2 (혹은 4), 현5부

악장 구성

  • 1악장 Palace Square (왕궁광장) Adagio. 3부 형식에 가까운 부정형. 1905년 1월 9일 새벽, 페테르부르크의 겨울궁전 앞 광장을 묘사. 러시아 죄수의 노래인 2개의 민요 주제를 사용.
  • 2악장 The Ninth of January (1월 9일). Allegro. 자유로운 형식. 왕궁으로 돌진하는 시위대에 제국군대의 발포를 묘사. 10개의 시곡 중 1월 9일의 선율 사용.
  • 3악장 Eternal Memory (영원한 추억). Adagio. "피의 일요일" 사건의 사망자를 추모하는 장송 행진곡.
  • 4악장 Tocsin (경종). Allegro non troppo. 론도 형식에 가까움. 1월 9일 사건을 계기로 봉기하여 1차 혁명으로 발전한 인민의 모습을 묘사. 혁명가 '광란한 폭군', '바르샤바 노동가'등이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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