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흐: 셀로모 - 헤브라이 광시곡
역사
- 작곡 연도: 1916년 1월에서 2월에 작곡
- 작곡 장소: 제네바
- 가사/대본/원작: 내용 없음
- 출판/판본: 1918년 뉴욕 셔머 출판사
- 헌정, 계기: 작곡자의 친구였던 첼리스트 알렉산더 바르야스키의 부인인 캐더린의 솔로몬 조각 작품의 감상이 작곡의 동기가 되었고, 완성된 곡은 그녀에게 헌정됨
- 초연 연도: 1916년 5월 3일
- 초연 장소: 뉴욕 악우협회가 주최한 작곡자의 작품연주회
- 초연자: 작곡자의 지휘, 필라델피아 교향악단의 첼로수석이였던 한스 킨들러 (Hans Kindler 1892~1949)의 독주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첼로, 피콜로, 플루트 2, 오보에 2, 잉글리시 혼, 클라리넷 2, 베이스 클라리넷, 파곳 2, 콘트라파곳, 혼 4, 트럼펫 3, 트럼본 3, 튜바, 팀파니 3, 작은북, 탬버린, 큰북, 심벌즈, 탐탐, 첼레스타, 하프 2, 제 1 바이올린 12인 이상, 제 2 바이올린 10인 이상, 비올라 8인 이상, 첼로 6인 이상, 콘트라바스 4인 이상으로 지정된 현합주
악장 구성
- 해설
렌토 모데라토의 독주 첼로의 서주로 시작. 5마디 후 피우 아니마토로 독주첼로의 중심주제 제시. 주제가 하행하며 제시를 마치면 안단테 모데라토가 되면서 관현악이 이어받으며 전개. 곧 다시 독주첼로가 등장하여 관현악을 배경으로 삼아 주제적 선율을 연주. 배경으로 밀려나있던 관현악이 표면으로 밀려나오면서 관현악 합주. 다시 독주 첼로와 관현악이 주고받은 후 아사이 렌토가 되어 독주 첼로만히 홀로 남게됨.
알레그로 모데라토로 현의 반주위로 파곳으로 연주가 시작되어 이를 오보에가 받아 점점 선명해짐. 피우 아니마토가 되여 파곳과 오보에가 새로운 선율을 제시. 알레그로가 되면 독주 첼로가 등장하고 이어지는 관현악의 투티가 절정을 이룸.
안단테 모데라토로 저음현을 배경으로 도약적인 첼로 독주. 관현악의 여러 악기가 차례로 동참하여 대선율을 연주. 몰토 모데라토의 투티 후, 유니즌이 오고 절정을 이룸. 안단테 모데라토가 되면 메조 보체의 첼로가 웅얼대듯 마지막 독백을 하며 곡을 종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