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세레나데 1번 D장조 o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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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관현악곡
  • 작곡가: 브람스 (BRAHMS)
  • 작품명: 세레나데 1번 D장조 op. 11 (Serenade No. 1 in D major op. 11)

역사

  • 작곡 연도: 1857년 ~ 1859년
  • 작곡 장소: 데트몰트
  • 계기: 1857년 9월말부터 데트몰트 공작의 궁정에서 피아노 교사와 합창단 지도를 맡음. 1857년 말까지 제1, 3, 4, 6장만 완성함. 1858년 가을에 다시 데트몰트로 가서 제2, 5악장을 완성함. 소편성과 대편성을 함께 작곡했지만 대편성판 연주 후에 소편성판은 출판하지 않음. 대편성판은 1859년 가을에 데트몰트에서 완성됨.
  • 출판: 1860년 12월 브라이트코프 운트 헤르텔 출판사.
  • 초연 연도: 소편성은 1859년 3월 28일. 대편성은 1860년 3월 3일.
  • 초연 장소: 소편성은 함부르크. 대편성은 하노버.
  • 초연자: 소편성과 대편성을 모두 요아힘이 지휘.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 대편성: 플루트 2, 오보에 2, 클라리넷 2, 바순 2, 호른 4, 트럼펫 2, 팀파니, 현 5부

악장 구성

  • I. Allegro molto. D장조, 2/2박자, 소나타 형식.
- 2개의 주제 이외에도 여러 가지 주제를 사용하여 전체적인 규모가 큼.
- 비올라와 첼로의 5도 지속음으로 시작하며 제1주제가 3도 화음으로 이어짐.
- 제1주제는 5마디부터 호른이 먼저 제시함. 제1주제 다음에는 클라리넷의 반복 연주가 뒤따르고 곧 오보에가 이어진 뒤에 현악기로 연주로 넘어감.
- 경과부에서는 현악기가 제1주제를 연주하며 곧 투티로 제1주제가 이어짐. 제2주제는 A장조로, 현악기를 중심으로 진행함.
- 제시부에서는 반복 지시가 있음. 발전부는 코데타 주제가 먼저 등장한 후에 제1주제가 이어짐.
- 발전부에서는 D flat장조로 목관이 연주하는 제1주제와 현악기가 제시하는 새로운 주제가 대조적으로 사용됨.
- 재현부에서도 제1주제와 제2주제가 각각 반복 연주된 뒤에 코다로 넘어감.
- 바이올린이 제2주제를 연주하고 플루트가 제1주제를 이어서 진행함.
  • II. Scherzo. Allegro non troppo. D단조, 3/4박자, 3부 형식.
- 바이올린과 바순이 먼저 스케르초 주제를 제시하면 바이올린과 클라리넷이 어어서 연주함. 템포 변화와 주제를 다시 등장시키는 방법으로 제1부를 구성함.
- 제2부는 트리오 부분이며 Poco più moto, B flat장조로 호른과 바순이 연주함.
- 제3부는 제1부가 다시 재현됨.
  • III. Adagio non troppo. B flat장조, 2/4박자, 소나타 형식.
- 트럼펫과 팀파니는 사용되지 않음.
- 제1주제는 저음현의 겹점리듬과 함께 비올라, 바순의 연주로 제시됨. 경과부에서는 바이올린과 비올라가 다시 새로운 선율을 연주함. 이후 목관 악기가 가세하여 조성도 바뀌면서 진행함.
- 제2주제는 현악기의 반주 위에 호른이 F장조로 제시함.
- 코데타 이후 발전부로 넘어감. D flat장조로 클라리넷이 새로운 선율을 연주함. 이후 바순, 현악기 순으로 확대됨.
- 제2주제는 다시 클라리넷과 바순으로 전개됨.
- 관악기에 의해서 재현부가 시작함. 대위법적인 진행 함께, 경과적인 선율 사용하여, 제2주제 - 코데타 - 제2주제 - 제1주제 순으로 진행함.
  • IV. Menuetto. G단조, 3/4박자, 3부 형식.
- 바로크적인 양식을 사용하여 트리오 부분이 없는 미뉴에트 I과 미뉴에트 II로 구성됨.
- 그러나 일반적인 바로크적인 양식에서는 탈피하여 미뉴에트 II를 트리오적인 형식으로 만듦.
- 미뉴에트 I - 미뉴에트 II - 미뉴에트 I - 코다 순으로 진행함.
- 미뉴에트 I 부분은 G장조이며, 2대의 클라리넷이 선율을 연주함.
- 미뉴에트 II 부분은 G단조이며, 제1바이올린이 선율을 제시함.
- 코다 부분은 비올라와 첼로가 선율을 담당함.
  • V. Scherzo. Allegro. D장조, 3/4박자, 3부 형식.
- 주제는 첼로의 반주 위에 호른의 연주로 시작함. 이후 바이올린이 선율을 확대해 나감.
- 트리오 부분은 D장조로 시작하며 호른이 새로운 주제를 도입함.
  • VI. Rondo. Allegro. D장조, 2/4박자, 론도 형식.
- 주제는 클라리넷과 바순이 제시함. 이후 바이올린이 새로운 선율을 연주함.
- 짧은 경과구를 거친 후에 A장조로 바이올린이 다시 제1부 주제를 연주함.
- 바순과 비올라가 제2부 주제를 연주함. 이후 호른, 바이올린의 연주가 이어짐.
- 주요주제가 등장한 후에 부주제로 이루어진 코다 부분이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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