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딘: 교향곡 3번 A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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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교향곡
  • 작곡가: 보로딘 (BORODIN)
  • 작품명: 교향곡 3번 A단조 (Symphony No. 3 in A minor)

역사

  • 작곡 연도: 1876년 경에 작곡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망으로 미완성
  • 작곡 장소: 페테르스부르크
  • 가사/대본/원작: 작곡자 자신이 직접 쓴 악보는 단편적인 것 외에는 남아있지 않았고, 작곡중인 곡을 피아노로 수차례 들었던 글라주노프에 의하여 복원
  • 출판/판본: 1888년 벨라예프 출판사
  • 헌정, 계기: 내용 없음
  • 초연 연도: 1887년 12월 24일
  • 초연 장소: 보로딘 기념 연주회
  • 초연자: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지휘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플루트 2. 오보에 2, 클라리넷 A조 2, B flat조 2, 파곳 2, 혼 4, 트럼펫 A조 2, B flatwh 2, 트롬본 3, 팀파니, 현 5 부

악장 구성

  • 1악장 Moderato assai, A단조, 소나타 형식

오보에 독주로 제 1 주제가 제시. 5도음으로 끝난 것 등, 지극히 러시아 민요적이고, 또한 선창자에 대한 합창과 같은 대응방식이 러시아 민요적 특징적 형식을 차용. 조성이 전환되어 C sharp단조가 되면 메노 모소로 템포를 늦춰 제 2 주제 시작. 병행된 장조와 단조를 자유롭게 오가는 구성. 최조의 모데라토의 템포로 돌아가 전개부로 들어가는데 이 부분은 짧고 간단하게 진행. 곧 재현부로 들어가 또다시 오보에 독주로 제 1 주제가 재현되고 제시부와 같은 경과로 제 2 주제로 연결. 조성이 F sharp단조와 4도 위로 옮겨기며 고조. 소스테누토 에 트랑쾰로의 후주는 제 1 주제를 조용히 회상하며 종결.

  • 2악장 Scherzo. Vivo, D장조, 소나타 형식에 가까운 복합 3부 형식.

제 2 바이올린인 분한화음을 연주하면 오보에의 독주로 첫 주제가 제시. 민족적 색체가 강한 주제가 확보되면 리듬과 조송의 변화를 주며 두번째 주제가 제시. E를 조지음으로 하는 프리지아 선법의 주제. 앞서 나온 두개의 주제가 조성을 바꾸어 반복되는데 재현부적 성격을 가짐. 다시 장 3도 낮은 C음을 종지음으로 하여 제 2 주제가 오보에로 재현. 트리오에서는 클라리넷의 독주에 의한 모데라토의 주제로 시작. 이 서정적인 선율의 되풀이와 설명 형태로 구성. 종결부에서는 악기의 배치를 바꾼 두 주제가 반복되고, 1 주제를 소재로한 코다가 고조되어 곡을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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