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현악 4중주 11번 F단조 op. 95 "세리오소"
- 장르: 실내악
- 작곡가: 베토벤 (BEETHOVEN)
- 작품명: 현악 4중주 11번 F단조 op. 95 "세리오소" (String Quartet No. 11 in F minor op. 95 "Serioso")
역사
- 작곡 연도: 1810년 10월 완성
- 작곡 장소: 빈
- 출판/판본: 1816년 9월 빈의 슈나이더 사에서 출판됨.
- 헌정, 계기: 츠메스칼(Nikolaus Zmeskall)에게 헌정됨. 간결한 구성으로 작곡가의 중기 양식에서 후기 양식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작곡됨.
- 초연 연도: 1814년 5월
- 초연 장소: 빈
- 초연자: 슈판치히 4중주단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바이올린 2, 비올라, 첼로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o con brio, F단조 4/4박자, 간결한 소나타 형식. 제1 주제는 유니즌의 포르테로 제1 바이올린이 제시함. 제2 주제는 D flat장조로 비올라, 첼로, 제2 바이올린, 비올라 순으로 진행됨. 발전부는 첼로가 제1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함. 재현부는 제1 주제가 먼저 등장함. 제2 주제는 비올라가 연주함. 코다는 제1 주제로 구성됨.
- 2악장 Allegretto ma non troppo, D장조 2/4박자, 자유로운 소나타 형식. 제1 주제는 첼로가 먼저 시작한 후 제1 바이올린이 이어서 제시함. 제2 주제는 D단조로, 푸가토 형식으로 진행함. 발전부는 제1 바이올린의 선율과 함께 제2 주제의 비올라의 연주로 시작함. 재현부는 제1, 제2 주제 순으로 진행함. 코다는 제1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함.
- 3악장 Allegro assai vivace, ma serioso, F단조 3/4박자, 스케르초 형식으로 A-B-A'-B'-A" 구조로 배치됨. 제1 주제는 C단조로, 제1 바이올린으로 시작함. 제2 주제는 G flat장조로, 제2 바이올린이 제시함.
- 4악장 Larghetto - Allgretto agitato, F단조의 자유로운 론도 형식임. 서주는 2/4박자로 제1 바이올린이 주제를 제시함. 주요부는 제1 바이올린이 연주하는 론도 주제로 시작함. 제2 주제는 제2 바이올린이 제시함. 재현부는 제2 주제가 F단조로 나타나며 첼로가 연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