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피아노 3중주 05번 D장조 op. 70-1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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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실내악
  • 작곡가: 베토벤 (BEETHOVEN)
  • 작품명: 피아노 3중주 05번 D장조 op. 70-1 "유령" (Piano Trio No. 5 in D major op. 70-1 "Ghost")

역사

  • 작곡 연도: 1808년.
  • 작곡 장소: Heiligenstadt, Wien.
  • 출판/판본: 1809년 7월과 8월, 라이프치히의 브라이트코프 & 헤르텔(Breitkopf & Härtel) 출판사.
  • 헌정, 계기: 에르되디 백작 부인 마리(Anna Marie von Erdödy)에게 헌정됨. 작품 70의 2개의 피아노 3중주곡은 원래 피아노 소나타로 작곡하려 하였으며 교향곡 5번, 6번도 1808년에 작곡됨. 2악장의 분위기 때문에 "유령"이라는 애칭이 붙음.
  • 초연 연도: 1808년 12월 말경.
  • 초연 장소: 에르되디(Erdödy) 백작 저택, Wien.
  • 초연자: 피아노: 작곡자.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o vivace e con brio, D장조 3/4박자, 소나타 형식. 제1 주제는 포르티시모의 유니즌과 스타카토로 시작하며 이어서 첼로가 선율을 제시함. 이후 바이올린, 피아노로 연주됨. 경과부를 거쳐 제2 주제는 A장조로 제시됨. 현악기가 유니즌의 상, 하 음계로 진행하는 동안, 피아노가 일정한 리듬을 연주함. 발전부는 제1 주제로만 전개됨. 재현부는 제2 주제가 D장조로 재현됨. 코다는 제1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함.
  • 2악장 Largo assai ed espressivo, D단조 2/4박자, 발전부가 빠진 소나타 형식. 제1 주제는 소토 보체의 현악기 유니즌 반주 위에 피아노가 대구적으로 진행함. 제2 주제는 F장조로 제시됨. 재현부는 제1, 제2 주제를 거쳐 진행됨.
  • 3악장 Presto, D장조 2/2박자, 소나타 형식. 8마디의 피아노 서주 이후 제1 주제는 현악기로 제시됨. 제2 주제에 이어서 코데타로 이어짐. 발전부는 제1 주제가 전개된 후 재현부로 넘어감. 재현부는 제2 주제가 D장조로 연주됨. 코다는 피아노의 연주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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