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9번 G단조 op. 49-1
- 장르: 독주곡
- 작곡가: 베토벤 (BEETHOVEN)
- 작품명: 피아노 소나타 19번 G단조 op. 49-1 (Piano Sonata No. 19 in G minor op. 49-1)
역사
- 작곡 연도: 1795~1797년
- 작곡 장소: Wien
- 출판/판본: 1805년 1월 빈의 미술공예사 출판, 자필악보는 소실.
- 헌정, 계기: 간결하고 소박하며 연주하기 쉽다는 점에서 세이어 같은 이는 베토벤이 제자를 위해 쓴 연습곡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음.
- 초연 연도: 미상
- 초연 장소: 미상
- 초연자: 작곡가 자신으로 추정됨.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피아노 독주.
악장 구성
- 1악장 안단테 g단조 2/4박자. 소나타 형식. 제1주제가 연주되고, 이 주제에 의한 짧은 경과부를 지나 B flat장조의 제2주제가 나옴. 코데타에서는 제2주제의 첫머리 동기가 두 차례 반복. 제시부가 반복된 후 발전부로 들어가면 먼저 제2주제 동기에 트릴이 붙여져 유니즌으로 나감.
- 2악장 론도. 알레그로 G장조 6/8박자. 론도 주제는 3부 형식으로, 맨 처음 선율에 이어 네 마디 중간악절이 올고 거기서 페르마타하여 다시 처음 선율이 재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