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피아노,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C장조 op.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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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협주곡
  • 작곡가: 베토벤 (BEETHOVEN)
  • 작품명: 피아노,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C장조 op. 56 (Concerto for piano, violin, cello and orchestra in C major op. 56 "Triple Concerto")

역사

  • 작곡 연도: 1804년 ~ 1805년
  • 작곡 장소: 빈
  • 출판/판본: 1807년 6월~7월 경 빈의 Artaria에서 출판됨.
  • 헌정, 계기: 로프코비츠(Franz Joseph Maximilian Fürst von Lobkowitz) 후작에게 헌정됨. 3대의 독주 악기로 인해서 작곡가의 새로운 시대정신이,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음.
  • 초연 연도: 1808년 부활절 이전
  • 초연 장소: 라이프치히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피아노, 독주 바이올린, 독주 첼로, 플루트, 오보에 2, 클라리넷 2, 파곳 2, 호른 2, 트럼펫 2, 팀파니, 현5부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o, C장조 4/4박자, 협주곡 형태의 소나타 형식임. 첼로와 콘트라베이스가 먼저 제1주제를 제시함. 이후 제1바이올린이 G장조의 제2주제를 연주함. 제1바이올린이 pp로 연주되면서 독주 첼로가 제1주제를 다시 연주함. 그후에 피아노가 주제를 다시 연주함. 투티 이후 독주 첼로가 제2주제를 제시함. 재현부에서는 제시부와 유사하게 독주악기군의 연주가 반복된 후 코다로 넘어감.
  • 2악장 Largo, A flat장조 3/8박자, 53마디로 구성된 짧은 곡임. 약음기를 단 현악기의 짧은 도입부로 시작함. 이어서 첼로가 주제를 제시함. 피아노, 오보에, 파곳, 현악기 등이 도입부의 선율을 진행시킴. 이후 독주 첼로가 주제를 변주한 뒤에 목관악기가 처음 주제를 다시 연주함.
  • 3악장 Rondo alla Polacca, C장조 3/4박자, 론도 형식이며 폴로네이즈 형태의 악상을 중심으로 진행함. 현악기의 반주 위에 독주 첼로가 주제를 제시함. 이후 독주 바이올린이 5도 위에서 반복적으로 진행함. 3대의 독주 악기가 차례로 등장한 후 투티로 넘어감. G장조의 제2주제는 독주 첼로가 제시하며 론도 주제와 처음 주제가 다시 반복됨. 그후 관현악의 f로 폴로네이즈 리듬이 등장하며 독주 바이올린이 제3주제를 제시함. 그리고나서 독주 첼로, 독주 피아노 순으로 연주됨. 다시 처음의 템포와 박자로 되돌아간 뒤, 독주악기군과 관현악이 대구적으로 진행하면 곡이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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