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슈테판 왕 - 극부수 음악 op.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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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성악곡
  • 작곡가: 베토벤 (BEETHOVEN)
  • 작품명: 슈테판 왕 - 극부수 음악 op. 117 (König Stephan - incidental music op. 117)

신성로마제국의 마지막 황제이면서 오스트리아 제국의 첫 황제였던 합스부르크 가의 프란츠 1세(재위 1792~1835)는 屬國인 헝가리 국민의 마음을 달래고 황제로서 지지를 받기 위해 부다페스트에 대극장을 세우라고 명하였다. 개막에 올릴 작품으로서는 헝가리 초대 왕으로서 기독교를 전파시킨 국민 영웅이며 聖人인 이슈트반(독일어명 슈테판)1세[재위 1000년~1038년 8월 15일]를 기리는 내용으로 작곡하는 게 가장 좋을 것이라 믿고, 1811년 새 극장의 매니저인 시인 August von Kotzebue에게 의뢰하여, 대본을 만들게 하고, 당시 빈에서 활약하고 있던 베토벤을 시켜 작곡하도록 한 것이 극 부수음악 ‘슈테판 왕’이었다.

현재에는 서곡만 연주되고, 전곡의 연주는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전부 9부분으로 되어 있는 '슈테판 왕'은 서곡과 제4곡은 오케스트라, 7번은 해설이 있는 멜로드라마, 나머지는 모두 합창곡이다.

이슈트반1세는 성인으로 추대되어, 영웅 광장을 비롯하여, 어부의 요새 등, 여러 곳에 동상을 세워놓고 기리고 있을 뿐 아니라, 대왕을 기리는 성 이슈트반 성당은 부다페스트 제1의 성당으로서 건설에 50년이나 걸린 걸작품이다.[1]

역사

  • 작곡 연도:
  • 작곡 장소:
  • 헌정, 계기:
  • 초연 연도:
  • 초연 장소:
  • 초연자: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악장 구성

한글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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