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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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협주곡
  • 작곡가: 베토벤 (BEETHOVEN)
  • 작품명: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61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61)

역사

  • 작곡 연도: 1806년
  • 작곡 장소: Wien
  • 출판/판본: 1808년 8월 Wien의 Kunst & Industrie Comptoir(Bureau des Arts et d’Industrie)
  • 헌정, 계기: Stephan von Breuning에게 헌정됨. 베토벤 중기의 전원적, 목가적인 정서를 표현함. 독주자의 기교와 서정성, 장대함을 지닌 협주곡임. 요제피네 폰 다임 백작 미망인과의 애정, 클레멘트와의 곡에 대한 논의로 완성됨. 초연시 악보가 완성되지 못함.
  • 초연 연도: 1806년 12월 23일
  • 초연 장소: Theater an der Wien, Wien
  • 초연자: Franz-Joseph Clement (바이올린)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바이올린, 플루트, 오보에 2, 클라리넷 2, 파곳, 호른 2, 트럼펫 2, 팀파니, 현5부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o ma non troppo, D장조, 4/4박자, 협주곡풍의 소나타 형식. 팀파니가 여리게 1악장의 주요한 악구를 연주함. 이어서 목관이 제1, 2 주제를 제시함. 코데타의 주제는 이 2주제를 현악기로 절충, 모방한 후 관현악으로 제시부를 마무리함. 독주 바이올린이 제1 주제를 연주한 후, 다시 목관이 제2 주제, 제시부 코데타의 주제를 연주함. 발전부는 경과부가 없이, 순차적으로 주제들을 연주함.
  • 2악장 Larghetto, G장조, 4/4박자, 변주곡 형식. 자유로운 변주곡 형태이지만 3부 형식에 가까움. 약음기를 단 현악기로 주제를 연주함. 이어 클라리넷-독주 바이올린-파곳-관현악 순으로 주제를 연주함. 2부는 독주 바이올린으로 칸타빌레의 악구를 반복 연주함. 3부는 주제가 반복, 변형 재현되며 짧은 카덴차로 이어짐.
  • 3악장 Rondo. Allegro, D장조, 6/8박자. A-B-A-C-A-B-A 형식. 독주 바이올린으로 주요주제(A)를 시작되며 독주 바이올린과 관현악이 대구적으로 진행함. 제1 부주제(B)와 제2 부주제(C)는 독주 바이올린으로 연주함. 마지막 코다(A)는 카덴차와 겸함. 카덴차는 요제프 요하임, 레오폴트 아우어,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연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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