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09번 A장조 op. 47 "크로이처"
- 장르: 실내악
- 작곡가: 베토벤 (BEETHOVEN)
- 작품명: 바이올린 소나타 09번 A장조 op. 47 "크로이처" (Violin Sonata No. 9 in A major op. 47 "Kreutzer")
역사
- 작곡 연도: 1802년 ~1803년
- 작곡 장소: Wien
- 출판/판본: 1805년
- 헌정, 계기: 크로이처(Rodolphe Kreutzer)에게 헌정됨. 최초에는 브리지타워(George Bridgetower)에게 헌정하려고 했으나 불화로 무산됨. 모차르트에 의해 약화된 바이올린 파트를 다시 바흐처럼 대등한 역할로 회귀시킴.
- 초연 연도: 1803년 5월 24일
- 초연 장소: 아우가르덴(Augarten), Wien
- 초연자: 브리지타워 (바이올린), 작곡가 (피아노)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바이올린, 피아노
악장 구성
- 1악장 Adagio sostenuto - Presto - Adagio, A장조, 서주가 포함된 소나타 형식. 3/4박자의 서주는 바이올린으로 시작함. 19마디부터 주요부의 A단조 2/2박자, 제1 주제가 바이올린의 스타카토로 시작함. 91마디부터 돌체의 제2 주제가 바이올린으로 제시됨.
- 2악장 Andante con variazioni, 2/4박자, 주제와 4개의 변주 그리고 코다로 구성됨. 주제는 F장조로 피아노로 제시됨. 제1변주는 피아노 중심으로 진행됨. 제2변주는 바이올린 중심으로 연주되며 제3변주는 F단조로 두 악기가 레가토로 진행됨. 제4변주는 F장조로 진행됨.
- 3악장 Presto, A flat장조 6/8박자, 소나타 형식. 첫 마디의 포르티시모 음을 피아노가 연주한 다음 제1 주제가, 아우프탁트의 바이올린으로, 2번째 마디부터 제시됨. 62마디부터는 제2 주제가 제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