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06번 A장조 op. 30-1
- 장르: 실내악
- 작곡가: 베토벤 (BEETHOVEN)
- 작품명: 바이올린 소나타 06번 A장조 op. 30-1 (Violin Sonata No. 6 in A major op. 30-1)
역사
- 작곡 연도: 1801년 ~ 1802년
- 작곡 장소: Wien
- 출판/판본: 1803년 5월
- 헌정, 계기: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I (Alexander I)세에게 헌정됨. 간결한 형식미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에 벗어난, 좀 더 바이올린의 역할을 강화시킨 곡으로 구성됨. 1802년 귓병이 악화되어 10월에는 "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를 씀.
- 초연 연도: 미상
- 초연 장소: 미상
- 초연자: 미상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바이올린, 피아노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o, A장조 3/4박자, 소나타 형식. 제1 주제는 피아노가 제시하며 바이올린이 이어짐. 제2 주제는 E장조로 34마디부터 피아노가 제시함. 재현부는 A장조로 변화하면서 진행함.
- 2악장 Adagio molto espressivo, D장조 2/4박자, 작은 론도 형식. 제1 주제는 바이올린이 제시함. 17마디 아우프탁트부터는 B단조의 선율이 이어지고 43마디부터 D단조의 악구가 진행됨.
- 3악장 Allegretto con variazioni, A장조 2/2박자, 주제와 6개의 변주로 구성됨. 제1변주는 피아노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바이올린은 셋잇단음표로 진행함. 제2변주는 레가토의 바이올린이 중심이 됨. 제3변주는 피아노가 중심이며 제4변주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대구적인 진행으로 연결됨. 제5변주는 A단조로 대위법적인 진행으로 이어짐. 제6변주는 6/8박자로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교대로 연주됨. 190마디부터는 코다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