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2대의 바이올린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 C장조 BWV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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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실내악
  • 작곡가: 바흐 (BACH)
  • 작품명: 2대의 바이올린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 C장조 BWV 1037 (Sonata for 2 Violins and continuo in C major BWV 1037)

역사

  • 작곡 연도: 1720년경
  • 작곡 장소: 쾨텐(Köthen)
  • 헌정, 계기: 위작일 가능성이 크며 작곡가의 제자인 골드베르크(Johann Goldberg)의 작품일 가능성이 제기됨. 교회 소나타 형식을 따름.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바이올린 2, 통주저음

악장 구성

  • 1악장 Adagio, C장조 4/4박자, 제1바이올린의 선율로 시작되는 4마디 주제는 다른 상성부의 선율에 모방되어 나타남. 3개의 각 성부는 독립적으로 진행되며 폴리포니한 방법으로 연주됨.
  • 2악장 Alla breve, C장조 2/2박자, 빠른 2박자를 의미하는 속도 기호인 알라 브레베가 표시됨. 3부분으로 구성된 푸가형식이며, 처음 8마디의 푸가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됨. 오블리가토 대위구를 사용하기도 하며 통주저음의 주제와 제1바이올린의 대위구가 섞여서 진행하기도 함. 통주저음과 상성부는 동일한 비중의 선율로 진행됨.
  • 3악장 Largo, A단조 2/2박자, 병행단조로 조를 옮긴 느린 악장임. 2개의 상성부로 구성된 유니즌의 선율이 카논 형식으로 연주됨. 전체는 A - B - A의 3부분으로 구성됨.
  • 4악장 Presto, C장조 12/8박자, 지그 형식으로 모음곡의 마지막 악장으로 구성되는 춤곡 형식의 곡임. 셋잇단음의 선율로 빠르게 진행하며 전반부와 후반부가 각각 반복되는 2부분 형식임. 후반부의 마지막 부분은 소나타 형식의 재현부와 유사하게 첫부분이 재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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