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환상곡과 푸가 G단조 BWV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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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독주곡
  • 작곡가: 바흐 (BACH)
  • 작품명: 환상곡과 푸가 G단조 BWV 542 (Fantasia and Fugue in G minor BWV 542)

역사

  • 작곡 연도: 1708년 ~ 1717년 경
  • 작곡 장소: 함부르크, 쾨텐
  • 헌정, 계기: 푸가는 함부르크에서, 환상곡은 쾨텐에서 작곡됨. 엘가에 의해서 오케스트라, 리스트의 피아노로 편곡됨. 스토코프스키에 의해 푸가만이 오케스트라 곡으로 편곡됨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오르간

악장 구성

  • Fantaisie, G단조 4/4박자, 하4성의 화음 위에 진행하는 선율로 시작함. 페달은 지속적인 으뜸음 위에 단성의 토카타 음형으로 진행함. 이어서 짧은 푸가토가 진행됨. 전곡은 토카타 - 푸가토 - 토카타 - 푸가토 - 토카타 의 5부분으로 구성됨. 종지의 으뜸화음은 장화음과 단화음의 2종류로 나뉨.
  • Fugue, G단조 4/4박자, 4성부의 푸가로 작곡되었다.주제는 소프라노에서 베이스로 제시부를 마친다. 또한 2개의 고정 대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주제와 함께 수반된다. 이곡의 주제는 네덜란드의 민요"나는 환영받네" 에서 유래되었으며 중반부에가서 바흐의 칸타타에서 나오는 수사학적 모티프가 사용된다. 이곡은 합주협주곡적인 구성을 가지며 2성부의 진행이 많이 보이는데, 이는 오르간에서의 셈여림을 성부의 빠짐과 더함으로써 이루고있는것이다. 또한 이곡은 바흐의 야코비교회의 리허설때 연주하였던 즉흥연주주제와 매우 닮았다고 전해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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