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프랑스 모음곡 6번 E장조 BWV 817
역사
- 작곡 연도: 1725년 경
- 작곡 장소: 쾨텐(Köthen)
- 헌정, 계기: 18세기에 들어와서 "프랑스 모음곡"이란 부제가 사용되었으며 확실한 이유는 없음. Sarabande와 Gigue사이에 프랑스 춤곡 형식을 포함시켰지만 Prélude는 빠짐. 프랑스 모음곡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큼.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건반악기
악장 구성
- 1곡 Allemande, E장조 4/4박자, 2성부 형식으로 진행함.
- 2곡 Courante, E장조 3/4박자, 16분음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음계형식으로 진행함.
- 3곡 Sarabande, E장조 3/4박자, 사라반드의 일반적인 형식인, 2번째 박자를 길게 표현하는 구성으로 진행함. 화성적인 진행과 더불어 선율에 장식음을 첨가하여 세밀한 음으로 진행함.
- 4곡 Gavotte, E장조 2/2박자, 가보트의 일반적인 형식인 4분음표 2개의 불완전한 마디로 시작함.
- 5곡 Polonaise, E장조 3/4박자, 쇼팽의 피아노곡처럼 리듬이나 악센트는 없지만 궁정에서 사용되는 춤곡 형식을 그대로 사용함.
- 6곡 Bourrée, E장조 3/4박자, 짧은 구성으로 진행함.
- 7곡 Menuet, E장조 2/2박자, 2성부 형식으로 구성되어 빠르게 진행함.
- 8곡 Gigue, E장조 6/8박자, 대위법적인 진행으로 구성되었지만 푸가토적인 형식이 사용되지 않음. 후반부는 전반부의 주제를 다시 사용하는 형태로 구성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