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파르티타 6번 E단조 BWV 830
역사
- 작곡 연도: 1726년 경
- 작곡 장소: 라이프치히
- 출판/판본: 1731년 전곡으로 묶여서 출판됨.
- 헌정, 계기: 1곡을 토카타로 시작하지만 원래 작품인 "안나 막달레나 바흐를 위한 클라비어 소곡집"에는 프렐루드로 되어 있음.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건반악기
악장 구성
- 1곡 Toccata, E단조 2/2박자, 일반적인 토카타 형식은 음계형의 프레이즈나 펼침화음 위주로 진행하며 템포도 매우 빠른 것이 특징임. 이곡은 총 3부로 이루어져있다. 1부는 토카타적인 기교적인 부분, 2부는 3성푸가 3부는 1부의 재현이다. 북독일 토카타와는 매우다른 특징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다.
- 2곡 Allemanda, E단조 4/4박자, 실제적으로는 8/8박자 선율로 진행하며 장식음을 사용하여 연주함.
- 3곡 Corrente, E단조 3/8박자, 이 곡과 6곡은 후에 "바이올린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 6번"의 2번째 원고에 다시 쓰임. 이탈리아 형식의 쿠랑트이며 싱커페이션을 통해서 진행함.
- 4곡 Air, E단조 2/2박자, "프랑스 모음곡 4번"에서도 등장한 곡으로 선율을 중심으로 진행함.
- 5곡 Sarabande, E단조 3/4박자, 점리듬을 포함한 일반적인 사라반드 춤곡 형식과는 다르게 진행함. 특히 2번째 박자를 길게 표현하는 부분도 두드러지지 않음.
- 6곡 Tempo di Gavotta, E단조 2/2박자, 일반적인 가보트 양식으로부터 출발하였지만 다른 형태로 진행함.
- 7곡 Gigue, E단조 4/2박자, 작곡가에서는 매우 드문 박자임. 빠른 템포로 복잡한 3성푸가이다. 2부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제2부는 제1부의 주제를 전위시켜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