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토카타, 아다지오와 푸가 C장조 BWV 564
- 장르: 독주곡
- 작곡가: 바흐 (BACH)
- 작품명: 토카타, 아다지오와 푸가 C장조 BWV 564 (Toccata, Adagio and Fugue in C major BWV 564)
역사
- 작곡 연도: 1712년 경
- 작곡 장소: 바이마르(Weimar)
- 출판/판본: 서부 베를린 프로이센 문화재 국립도서관에 18세기 후반 필사보가 소장됨.
- 헌정, 계기: 바이마르 시절(1708년 ~ 1717년)의 작곡가는 이탈리아 음악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였으며 그로인해 이 곡은 이탈리아 협주곡의 3악장 형식을 취함.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오르간
악장 구성
- 1악장 Toccata, C장조 4/4박자, 토카타 주제는 단일 성부로 구성된 도입부의 선율로부터 시작함. 이후 딸림조의 페달 독주 부분이 이어짐. 다시 으뜸조로 되돌아가서 주요부가 시작되며 바이올린이 주제를 제시함. 바이올린의 주제는 고정 대위 악구의 선율로 구성됨. 2번의 주제가 제시된 후 G장조-A단조-E단조-C장조로 이어짐.이곡은 J.L.크렙스에게 큰 영향을 줌
- 2악장 Adagio, A단조 4/4박자, 바이올린 협주곡의 느린 악장의 구성과 비슷함. 페달의 오스티나토 음형의 반주 위에 주제가 제시됨. 이후 전개되던 선율이 으뜸조로 종지하고 종결부로 넘아감. 종결부에서는 7성부의 불협화음이 연속적으로 등장함. 이후 곡은 G단조-D단조-E단조-C장조로 진행함.
- 3악장 Fuga, C장조 6/8박자, 이 장대한푸가는 이탈리아 콘체르토그로소의 제 3악장 Allegro-Fuga와 유사하다.이푸가는 4성푸가로써 1개의 대주제를 가진다. 제시부는 소프라노에서 베이스 순으로 제시된다.이곡은 많은 연결구와 제현을 가진다. 이곡은 그다지 눈에띄는 진행은 보이지않는다. 하지만 주제와 대주제를 재미있게 대화풍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이 특이하다.이때문에 기쁨에찬 감동을 일으키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