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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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독주곡
  • 작곡가: 바흐 (BACH)
  • 작품명: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 565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WV 565)

역사

  • 작곡 연도: 1703년 ~ 1707년
  • 작곡 장소: 아른슈타트(Arnstadt)
  • 출판/판본: 기본적인 자료는 서부 베를린의 프로이센 문화재 국립 도서관에 필사보가 존재함.
  • 헌정, 계기: 북부 독일 오르간 악파인 북스테후테(Dietrich Buxtehude)의 영향이 강함. 정확한 작곡 연대는 불명확하지만 젊은 시절 작곡가의 자유로운 구성력이 돋보임.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오르간

악장 구성

  • Toccata, D단조 4/4박자, 하행 음형의 아다지오 도입부로 시작함. D음의 오르겔풍크트 위에 아르페지오의 감7화음이 진행되며 잠시 멈춘 뒤에 유니즌으로 셋잇단음표로 구성된 프레스티시모로 진행됨. 펼침화음과 빠른 템포로 레치타티보 형식의 선율을 지나서 으뜸조로 완전 종지됨.
  • Fugue, D단조 4/4박자 4성, 토카타에 이어 바로 푸가가 시작된다. 이는 토카타와 푸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악곡임을 보여준다. 이곡은 4성푸가이며 토카타의 음형과 연관있는 움직임많은 주제를 가진다.소프라노와 알토 제시후에 매우 긴 아름다운 연결구가 있는데 이는 매우 특이하다.베이스 까지 제시를 마친후 조성적인 변화를거쳐 F장조로 변화하여 점점 대위법이 풀어져 자유럽게 진행한다. 이는 BWV 548을 암시하는듯하다. 그후 비르루오소적으로 푸가를 풀어가는데, 특히 페달에서 독백으로 주제가 등장하는것이 매우특이하다. 중지부는 다시 토카타의 음형으로 돌아가 레시타티보로 진행하는데, 이는 북독일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은것이다. 그후 무거운 진행으로 d단조로 종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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