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코랄 파르티타와 11개의 변주곡 "은총 깊은 예수를 맞이하라" BWV 768
- 장르: 독주곡
- 작곡가: 바흐 (BACH)
- 작품명: 코랄 파르티타와 11개의 변주곡 "은총 깊은 예수를 맞이하라" BWV 768 (Choral Partitas and 11 Variations "Sei gegrüßet, Jesu gütig" BWV 768)
역사
- 작곡 연도: 1700년 ~ 1717년
- 작곡 장소: 뤼네브르크, 뮐하우젠, 바이마르
- 출판/판본: 자필초고악보: 프랑스 남부의 카르펜트라(Carpentras) 시립도서관 소장.
- 헌정, 계기: 디트리히 북스테후데(Dietrich Buxtehude)나 게오르크 뵘(Georg Böhm)의 영향을 받은 곡임. 이 곡의 각 변주곡들은 작곡 연대가 서로 다름.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오르간
악장 구성
- 전곡은 코랄 주제와 11개의 변주 부분으로 구성됨. 변주곡들은 모두 같은 G단조로 진행함.
- 제1변주: 4/4박자 2성부로 구성됨. 왼손의 3마디 부분이 전주, 간주, 후주로 사용됨. 오른손은 코랄 선율을 변형하며 진행함.
제2변주: 4/4박자 4성부로 구성됨. 최상부의 코랄 선율은 원형대로 제시되고, 각 성부에서 반복되는 선율은 16분음으로 진행함. 제3변주: 4/4박자 2성부로 구성됨. 베이스 부분은 왼손의 8분음표와 오른손의 16분음표로 진행함. 제4변주: 4/4박자 4성부로 구성됨. 최상성부에서는 코랄 정선율이 진행하며, 반주 성부는 음계가 하행하거나 상행하는 형식으로 진행함.
- 제5변주: 4/4박자 3성부로 구성됨. 반복되는 베이스 반주 성부 위에 코랄 선율이 제시됨.
제6변주: 12/8박자 4성부로 구성됨.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음형이 반주로 제시되며 코랄 선율도 이러한 반주의 영향을 받음. 제7변주: 4/4박자 3성부로 구성됨. 오블리가토 페달이 요구되는 변주임. 코랄 선율은 4분음표를 중심으로하는 형태로 베이스 성부를 구성됨. 제8변주: 24/16박자 4성부로 구성됨. 8분음표의 베이스 성부 위에 16분음표의 선율이 진행함. 최상성부는 코랄 선율이 제시됨.
- 제9변주: 3/4박자 3성부로 구성됨. 양손의 반주 성부가 8분음표와 16분음표로 대구적으로 진행하며, 코랄 선율은 베이스 성부가 제시함.
제10변주: 3/4박자 4성부로 구성됨. 전체 변주곡 중에서 가장 대규모의 형식(105마디)으로 진행함. 코랄 선율은 긴 점2분음표로 제시됨. 제11변주: 4/4박자 5성부로 구성됨. 최상성부에 코랄 선율이 제시됨. 16분음표로 내성부가 진행되며 페달 건반이 베이스 성부로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