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쳄발로 협주곡 4번 A장조 BWV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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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협주곡
  • 작곡가: 바흐 (BACH)
  • 작품명: 쳄발로 협주곡 4번 A장조 BWV 1055 (Haprsichord Concerto No.4 in A major, BWV 1055)

역사

  • 작곡 연도: 1730년 ~ 1733년 경
  • 작곡 장소: 라이프치히(Leipzig)
  • 헌정, 계기: 라이프치히의 "텔레만 음악협회"의 연주회나 다른 연주회를 위하여 편곡한 것으로 알려짐.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쳄발로, 바이올린 2부, 비올라, 통주저음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o, A장조 2/2박자, 비발디 협주곡처럼 리토르넬로 형식으로 진행함. 현악기의 스타카토로 시작되는 16마디의 투티가 먼저 제시됨. 이 투티의 주제는 여러 개의 주요한 동기들로 구성됨. 소나타 형식의 제시부 역할을 투티의 주제가 담당함. 독주 주제 역시 투티 주제를 변형하는 형식은, 비발디처럼 새로운 독주 주제를 제시하는 방법과는 달리, 전체적인 주제를 통일적인 방법으로 진행함.
  • 2악장 Larghetto, F sharp단조 12/8박자, 느린 템포의 자유로운 파사칼리아 형식임. 현악 합주는 반음계적인 하강음의 베이스와 함께 진행됨. 독주 쳄발로는 이런 주제를 바탕으로 전개됨.
  • 3악장 Allegro ma non tanto, A장조 3/8박자, 리토르넬로 형식이며 현악 합주에서 주요한 선율은 제1 바이올린이 제시하며 나머지 저음 현악기는 반주를 담당함. 주제와 반주의 대조적인 선율미로 진행됨. 제1 투티는 24마디까지로 주제 동기가 3부분으로 나뉨. 즉 첫부분 동기와 중간부 동기 그리고 코다 동기로 구분됨. 투티와 투티 사이에는 쳄발로의 독주가 진행되며 반주 형식이나 대위 동기 형식으로 연주됨. 쳄발로 독주 주제 역시 투티 주제에서 발전된 음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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