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쳄발로 협주곡 2번 E장조 BWV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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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협주곡
  • 작곡가: 바흐 (BACH)
  • 작품명: 쳄발로 협주곡 2번 E장조 BWV 1053 (Cembalo Concerto No. 2 in E major BWV 1053)

역사

  • 작곡 연도: 1730년 ~ 1733년 경
  • 작곡 장소: 라이프치히(Leipzig)
  • 헌정, 계기: 1악장과 2악장은 칸타타 169번의 신포니아와 아리아, 3악장은 칸타타 49번의 신포니아를 편곡하여 사용함.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쳄발로, 바이올린 2부, 비올라, 통주저음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o, E장조 4/4박자, 원보에는 템포 지시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알레그로로 연주함. 리토르넬로 형식의 빠른 템포의 투티로 시작하며 8마디로 구성된 제1 투티가 먼저 제시됨. 이 투티는 기본적인 전개의 동기 소재로 사용됨. 독주 주제도 제1 투티의 동기의 변형으로 구성됨. 전체적으로 다 카포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제1 투티(1~8마디) - 제1 독주(8~30마디) - 제2 투티(30~36마디) - 제2 독주(36~47마디) - 제3 투티(47~62마디)로 진행함.
  • 2악장 Siciliano, C sharp단조 12/8박자, 점리듬 주제의 현악 합주로 시칠리아노 선율이 제시됨. 이후 독주 쳄발로의 연주가 이어짐. 마지막으로 현악 합주가 다시 등장하면서 악장을 마침.
  • 3악장 Allegro, E장조 3/8박자, 리토르넬로 형식으로 1악장과 같이 다 카포 형식을 함께 사용함. 처음 제시되는 투티는 3부분으로 나뉘며 중요한 동기적 소재로 사용됨. 투티에 이어서 독주 쳄발로의 주제가 제시됨. 이어서 현악 합주가 제1 투티의 동기를 사용하여 진행함. 전체적인 구성은 제1 투티(1~19마디) - 제1 독주(19~43마디) - 제2 투티(43~61마디) - 제2 독주(61~79마디) - 제3 투티(79~137마디)로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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