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전주곡과 푸가 E단조 BWV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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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독주곡
  • 작곡가: 바흐 (BACH)
  • 작품명: 전주곡과 푸가 E단조 BWV 548 (Prelude and Fugue in E minor BWV 548)

역사

  • 작곡 연도: 1725년 ~ 1728년
  • 작곡 장소: 라이프치히
  • 헌정, 계기: 전주곡은 콘체르토그로소에 의한 규모가큰 곡이며 푸가역시 콘체르토그로소에 의한 다카포푸가 이다.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오르간

악장 구성

  • Prelude, E단조 3/4박자, 낮은 음의 화음 위에 긴 음의 주제가 제시됨. 이후 내성부에 다시 등장함. 동형진행으로 이어지는 부주제가 연주되며, 첫부분의 주제가 성부를 바꿔서 등장하는 재현부를 지남. 제2부에서는 점리듬을 중심으로 진행함.전체적으로 다른 후기전주곡과같이 콘체르토 그로소형식으로 짜여있고 성부의 수를 줄임으로써 솔로의효과를 나타내고있다.
  • Fuga, E단조 2/2박자,4성 이곡은 바흐의 푸가중에서 특이한것에 속하는것중 하나이다.3부분으로 이루어져있다. 처음부분과 마지막부분이 완전히같은 다카포푸가이다.푸가는 4성으로 이루어져있다. 주제는 쐐기처럼 반음계로 확대하는 형태의 주제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면류관을 상징한것 으로 알려져온다. 1번째부분은 보통의 4성푸가로써 고정 대주제를 가지고발전한다. 이곡도 전주곡과 같이 Concerto Grosso 양식 으로 만들어졌다.이곡의 가장큰 특징이라면 푸가와는 전혀 상관없는 페시지라고 하겠다. 매우 바르고 드라마틱한 페시지가 푸가의 제1부분후 에피소드로 등장하는데 이는 독주부에 해당한다. 그후 푸가의 주제가 가끔씩 등장하는데 이는 이곡이 푸가임을 말함과동시에 콘체르토 그로소의 리피에노에 해당한다. 이렇게 독주와 총주가 번갈아가며 마지막에는 푸가의 제1부분을 다시 연주한다. 이와같은 형식의 곡으로는 삼중협주곡 BWV 1044와 하프시코드를위한 Eb장조 푸가 BWV 998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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