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전원곡 F장조 BWV 590
역사
- 작곡 연도: 1708년 ~ 1717년
- 작곡 장소: 바이마르
- 헌정, 계기: 프레스코발디, 파스퀴니 등의 이탈리아 작곡가들이 오르간을 위해서 전원곡을 작곡했던 영향을 받아서, 작곡가도 그들의 음악적 형식을 따라 작곡함. 전곡은 독립된 성격의 4곡으로 구성됨.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오르간
악장 구성
- 1곡 F장조 12/8박자, 페달 저음의 긴 오르겔풍크트의 반주 위에 시칠리아노 형식의 선율이 진행함. 후반부는 B flat장조에서 D단조로 바뀌며 다시 A단조로 종지함.
- 2곡 C장조 4/4박자, 2곡부터 마지막 4곡까지는 손건반으로만 진행함. 이곡은 3부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첫부분의 주제는 중간부에서 발전된 형식으로 진행함.
- 3곡 C단조 3/8박자, 다성부적인 앞의 2곡과는 다르게, 3성부의 화성으로 구성된 반주 위에 주제 선율이 연주됨.
- 4곡 F장조 6/8박자, 3성 푸가로 작곡 되어진 지그풍의 악장이다. 단순한 3성부 푸가이며, 도돌이를 가지고 반복 되어진다. 이는 춤곡풍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