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이탈리아 협주곡 F장조 BWV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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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독주곡
  • 작곡가: 바흐 (BACH)
  • 작품명: 이탈리아 협주곡 F장조 BWV 971 (Italian Concerto in F major BWV 971)

역사

  • 작곡 연도: 1734년
  • 작곡 장소: 라이프치히
  • 출판/판본: 1735년 출판된 "클라비어 연습곡집" 제2부에 "프랑스풍 모음곡"과 함께 수록됨.
  • 헌정, 계기: "클라비어 연습곡집" 제2부를 작곡가는 "이탈리아 취향에 의한 협주곡"이라 불렀으며 이후 "이탈리아 협주곡"이라 불림. 이탈리아의 리토르넬로 형식을 중심으로 작곡가가 관심을 지님.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건반악기

악장 구성

  • 1악장 F장조 2/4박자, 빠르기가 지정되지 않았지만 Allegro나 Allegreto로 연주함. 협주곡의 1악장과 비슷한 형식으로 연주되며, 독주부와 총주부이 교차하거나 대비하는 듯한 선율적인 전개로 진행됨. 주제는 협주곡의 총주부와 유사한 선율로 제시됨. 이후 독주부의 주제 선율이 이어짐. 다음은 총주부와 독주부가 서로 교대로 진행하는 양식을 따름. 마지막은 다시 총주부가 등장함.
  • 2악장 Andante, D단조 3/4박자, 2부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장식음을 중심으로 전개됨. 오른손은 협주곡의 독주 악기 선율처럼 진행하며 왼손은 동일한 음형의 오스티나토로 진행하는 양식을 따름.
  • 3악장 Presto, F장조 2/2박자, 협주곡과 유사하게 3악장이 1악장과 같은 양식으로 전개됨.이곡의 모티브는 코랄 'In Dir Ist Freude' 에서 나왔다. 처음 총주부는 8도 하행도약음과 바로 이어지는 음계형식의 급격한 상승음, 그리고 화음이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선율로 구성됨. 제1부주제는 독주악기의 주제 선율처럼 제시됨. 이후 곡은 독주적인 제2부주제 - 총주 주제 - 독주적인 제3부주제 - 총주 주제 - 독주적인 제2부주제의 변형 - 제1부주제 - 총주 주제 형식으로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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