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4번 E flat장조 BWV 1010
- 장르: 독주곡
- 작곡가: 바흐 (BACH)
- 작품명: 무반주 첼로 모음곡 4번 E flat장조 BWV 1010 (Suite for Solo Cello No. 4 in E flat major BWV 1010)
역사
- 작곡 연도: 1717년 ~ 1723년 경
- 작곡 장소: 쾨텐(Köthen)
- 헌정, 계기: Sarabande와 Gigue 사이의 Galant 양식의 춤곡 중 Bourrée가 포함됨.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첼로
악장 구성
- 1악장 Prelude, E flat장조 4/4박자, 전반부와 후반부의 2부 구성으로 이루어짐. 전반부는 펼침화음 위주로 진행하며 후반부도 전반부의 펼침화음이 등장하며 확대된 형태로 진행함. 마지막 부분은 음계적인 진행으로 구성됨.
- 2악장 Allemande, E flat장조 4/4박자, 무반주 첼로 모음곡 2번과 3번의 Allemande보다는 단순한 구조로 진행함. 첫부분의 악상은 후반부의 처음에도 다시 조옮김되어서 등장함.
- 3악장 Courante, E flat장조 3/4박자, 이탈리아 형식의 Courante이며 8분음표로 진행하는 특징적인 구성으로 진행함. 이후 템포는 빨라져서 16분음표나 셋잇단음표도 등장하며 이탈리아적인 요소에서 벗어나려는 구성임.
- 4악장 Sarabande, E flat장조 3/4박자, 화음적인 반주 위에 가요적인 선율이 진행함.
- 5악장 Bourrée, E flat장조 4/4박자, 2부분의 Bourrée로 구성됨. 제1 부레는 빠른 템포의 리듬이 특징적이며 제2 부레는 단순한 화성적인 움직임이 특징적임. 제2 부레는 으뜸조로 끝남.
- 6악장 Gigue, E flat장조 12/8박자, 이탈리아 형식의 빠르고 간단한 선율이 진행되는 악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