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번 B단조 BWV 1002
- 장르: 독주곡
- 작곡가: 바흐 (BACH)
- 작품명: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번 B단조 BWV 1002 (Partita for Solo Violin No. 1 in B minor BWV 1002)
역사
- 작곡 연도: 1720년 이전
- 작곡 장소: 바이마르 혹은 쾨텐
- 출판/판본: 자필악보: 베를린 국립도서관 소장. 1802년 짐로크 출판사가 6곡(BWV 1001~1006)을 1권으로 출판함.
- 헌정, 계기: 모음곡의 일반적인 형태의 마지막 악장이 지그인 것과는 달리 부레를 사용함. 각 악장의 춤곡 뒤에 두부르(Double)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8악장처럼 구성됨.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독주 바이올린
악장 구성
- 1악장 Allemande, B단조 4/4박자, 프랑스 서곡의 처음 느린 부분과 유사한 점리듬으로 시작함. 각 부분은 반복되는 형식을 취한 2부 형식으로 구성됨. 계속되는 두부르는 변주곡 형식으로 진행함.
- 2악장 Courante, B단조 3/4박자, 2마디로 상승과 하강하는 음으로 구성됨. 1악장의 주제와 연관된 2악장의 주제는 2부적인 형식으로 진행하며 두부르 역시 2부적인 형식으로 진행함.
- 3악장 Sarabande, B단조 3/4박자, 중음주법을 사용한 전형적인 사라반드 선율로 2부 형식으로 구성됨.
- 4악장 Bourree, B단조 2/2박자, 부레는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을 기원으로 하는 춤곡 형식임. 빠른 템포로 악장이 진행하며 일반적인 모음곡의 마지막을 지그로 끝내는 것과는 다른 형식을 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