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피아노 3중주 6번 G장조 KV 564
역사
- 작곡 연도: 1788년 10월 27일
- 작곡 장소: Wien
- 출판/판본: [전집] 구 모차르트 전집 제17편. 신 모차르트 전집 지8편, 제22작품군, 제1권.
- 헌정, 계기: 이 곡은 처음부터 피아노 3중주곡으로 계획된 것이 아니라 먼저 피아노 소나타로 씌워졌다고 오랫동안 여겨져왔으나 현재 이곡은 연주용 파트보가 먼저 씌어졌고 그 후 총보가 정서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초연 연도: 미상
- 초연 장소: 미상
- 초연자: 미상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악장 구성
- 1악장 알레그로 G단조 4/4박자. 정석대로 피아노가 제1주제를 제시. 바이올린과 첼로가 피아노 반주로 이를 되풀이한 후 바이올린이 이 반복 처음에 사용된 음형을 연주하고 리토르넬로로 들어감. 그것이 G장조의 딸림화음에서 끝나면 바이올린이 딸림조의 제2주제를 돌체로 노래함.
- 2악장 안단테 C장조 3/8박자. 주제와 6개의 변주곡. 주제는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8마디의 단순한것이며, 되풀이된 후 다음 부분으로 옮겨가는데 이것도 8마디 길이. 제1변조는 이 주제를 바이올린이 연주하며, 피아노는 레카토의 16분음표. 제2변주는 주제가 첼로로 옮겨가고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그에 더해짐. 제3변주는 셋잇단음을 더하는 피아노를 반주로 바이올린이 다시 주제를 다루지만 셋잇단과 같은 요소에 의해 얼마간 변화를 보여줌. 여기에 첼로가 가세. 제4변주는 피아노의 고음역, 저음역 간에 대화가 이루어지고 현도 유니즌으로 이 대화에 가세함. 제5변주는 c단조의 미노레로 피아노가 주제의 음형을 단조로 연주. 제6변주는 다시 장조로 돌아와 마지막 변주를 이룸.
- 3악장 알레그레토 G장도 6/8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