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33번 E flat장조 KV 481
- 장르: 실내악
- 작곡가: 모차르트 (MOZART)
- 작품명: 바이올린 소나타 33번 E flat장조 KV 481 (Violin Sonata No. 33 in E flat major KV 481)
역사
- 작곡 연도: 1785년 12월 12일
- 작곡 장소: Wien
- 출판/판본: [전집] 구 모차르트 전집 제18편. 신 모차르트 전집 제8편, 제23작품군, 제2권.
- 헌정, 계기: 이 작품이 씌어진 무렵 모차르트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작곡 때문에 대단히 바빴기에 7월 이후 작품수가 현저히 줄었다. 도나우에싱겐의 퓌르스텐베르크 후작이 모차르트의 '최신작'이라는 선전을 거짓말인줄 알면서 사준 작품 가운데 하나.
- 초연 연도: 미상
- 초연 장소: 미상
- 초연자: 미상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바이올린, 피아노
악장 구성
- 1악장 몰토 알레그로 E flat장조 3/4박자. 소나타 형식. 제시부의 마지막 마디에서 E flat장조의 감7화음이 사용되며 발전부로 이어짐. 발전부는 앞마디의 동기로 시작하는데 여기서는 먼저 c단조 화음이 사용되며, 이어 제시부에서 사용된 패시지의 동기가 나타남.
- 2악장 아디지오 A flat장조 2/2박자. 3부 형식.
- 3악장 알레그레토 E flat장조 2/4박자. 주제와 6개의 변주곡. 제1변주에서는 바이올린이 선율을 하며 피아노는 16분음표의 움직임으로 뒷받침. 제2변주에서는 피아노가 음계로 움직이면서 주제를 변주하고 바이올린이 때로 그에 가세함. 제3변주에서는 피아노의 오른손이 화음으로 주제를 변주. 제4변주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모두 강한 느낌의 화음을 연주. 제5변주는 피아노나 바이올린이 주제의 원형을 연주함. 제6변주는 6/8박자이며 마지막에는 두 악기가 겹치지고 곡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