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 현악 8중주 E flat장조 op. 20
- 장르: 실내악
- 작곡가: 멘델스존 (MENDELSSOHN)
- 작품명: 현악 8중주 E flat장조 op. 20 (Octet for strings in E flat major op. 20)
역사
- 작곡 연도: 1825년 가을
- 작곡 장소: 베를린
- 출판/판본: 1848년 출판됨.
- 헌정, 계기: 리츠(Eduard Rietz)에게 헌정됨. 현악 4중주의 편성을 2배로 한 편성으로 교향곡풍으로 연주하도록 작곡가가 설명함. 이런 편성은 슈포어(Spohr)의 영향을 받음.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멘델스존의 집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바이올린 4, 비올라 2, 첼로 2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o moderato ma con fuoco, E flat장조 4/4박자, 소나타 형식으로 구성됨. 제1주제는 제1바이올린이 제시함. 제2바이올린과 제1첼로는 트레몰로로 연주하고 비올라는 싱커페이션으로 연주함. 이후 첼로-바이올린 순으로 주제가 다시 연주됨. 제4바이올린과 비올라가 제2주제를 B flat장조로 제시함. 이후 제3, 제4바이올린이 2주제를 다시 연주함. 발전부는 B flat장조의 저음현으로 제1주제를 연주함. 재현부에서는 제1바이올린이 주제를 연주함. 이어 2개의 비올라로 제2주제를 다시 연주함. 코데타는 제1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함.
- 2악장 Andante, C단조 6/8박자, 변형된 소나타 형식으로 진행함. 제1주제는 비올라가 제시함. 이후 바이올린이 다시 연주함. 제2주제는 E flat장조로 제시함.
- 3악장 Scherzo, G단조 2/4박자, 선율적으로 많이 알려져 현악 합주로 독립적으로 연주됨. 제2바이올린과 제1비올라는 스타카토로 진행하며, 제1첼로는 피치카토로 진행함. 제1주제는 제1바이올린이 제시함. 제2주제는 B flat장조로 제1바이올린이 제시함. 발전부는 코데타의 선율을 이어서 진행함.
- 4악장 Presto, E flat장조 2/2박자, 자유로운 푸가 형식으로 구성됨. 4개의 주요 주제로 구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