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 현악 4중주 1번 E flat장조 op. 12
- 장르: 실내악
- 작곡가: 멘델스존 (MENDELSSOHN)
- 작품명: 현악 4중주 1번 E flat장조 op. 12 (String Quartet No. 1 in E flat major op. 12)
역사
- 작곡 연도: 1829년 9월 14일 완성
- 작곡 장소: 런던
- 헌정, 계기: 2악장은 독립적으로도 자주 연주됨. 베토벤의 영향을 받음.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바이올린 2, 비올라, 첼로
악장 구성
- 1악장 Adagio non troppo(서주: E flat장조 4/4박자)와 Allegro non tardante(소나타 형식의 주부: E flat장조 4/4박자)부분으로 구성됨. 서주부는 베토벤의 4중주 형식과 유사하나 동기적으로는 관련이 없음. 주요부의 제1주제는 느린 선율로 제시되며, 제2주제는 뚜렷한 선율미를 부각시키지는 않음. 재현부에서는 제2주제를 다시 연주하지 않음. 전체적으로 제1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함.
- 2악장 Canzonetta: Allegretto, G단조 2/4박자, 3부 형식으로 구성됨. 제1바이올린의 선율로 시작하면서 제1부는 시작함. 중간부는 G장조로 2개의 바이올린 선율로부터 시작함. 제3부는 제1부를 다시 연주함.
- 3악장 Andante espressivo, B flat장조 3부 형식으로 구성됨. 제1부는 제1바이올린의 선율로 시작함. 중간부는 보다 세밀한 음형으로 진행함. 제3부는 제1부가 단축된 형태로 등장함.
- 4악장 Molto allegro e vivace, E flat장조 12/8박자. 투티로 G장조의 화음이 제시됨. 서주가 진행된 뒤, 제1바이올린이 제1주제를 제시함. 제2주제 역시 제1바이올린이 제시함. 경과부를 거친 후 재현부로 넘어감. 재현부 뒤에는 코다 부분이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