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 무언가
- 장르: 독주곡
- 작곡가: 멘델스존 (MENDELSSOHN)
- 작품명: 무언가 (Lieder ohne Worte)
역사
- 작곡 연도: 1829~1845
- 헌정, 계기: Book 2, Op.30 1833~1834 엘리자 폰 보링겐(Elisa von Woringen)에게 헌정
Book 3, Op.38 1836~1837 로자 폰 보링겐(Rosa von Woringen)에게 헌정
Book 4, Op.53 1839~1841 소피아 호슬리(Sophia Horsley)에게 헌정
Book 5, Op.62 1842~1844 클라라 슈만(Clara Schumann)에게 헌정
Book 6, Op.67 1843~1845 소피 로젠(Sophie Rosen)에게 헌정
- 초연 연도: 미상
- 초연 장소: 미상
악기 편성
독주 피아노
악장 구성
- 가사없이 피아노로만 노래하는 작품이란 뜻으로 모두 8집으로 구성된 총 49곡.
각 집당 6곡씩 총 48곡에 유일하게 피아노가 아닌 첼로를 위한 곡으로 Op.109가 추가되었다.
- 1-6집은 생전에 출판되었고 7,8집은 사후에 출판되었다.
표제가 붙은 곡도 있으나 작곡가 자신이 직접 붙인 것은 몇 곡 안되고 대부분 사후에 사람들이 붙인 것이 대다수이다.
- 특히 유명한 곡으로 화창한 봄의 햇살을 그린 ‘봄노래'
- 베니스 여행 당시 운하의 곤돌라를 보고 작곡한‘베네치아의 뱃노래’
- 사냥의 뿔피리를 연상케 하는 '사냥의 노래' 와 '이중창'
- 물레를 돌리는 듯한 반주 음형이 돋보이는 '물레의 노래' 등이 있다.
간결한 선율과 반주,고상한 기품이 깃든 로맨티시즘이 강한 대중적인 감화력을 가진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