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하이든 이름에 의한 미뉴에트
역사
- 작곡 연도: 1909년 9월에 완성함.
- 작곡 장소: 파리
- 출판/판본: 1910년 "르뷔 뮤지칼" SIM 잡지사의 1910년 1월 15일호, 뒤랑(Durand) 출판사.
- 헌정, 계기: "밤의 가스파르"를 작곡한 후 "어미 거위"를 작곡하던 시기에 완성한 피아노 소품임. 요제프 하이든의 서거 100년을 기념하여 음악 잡지사(SIM)의 의뢰로 작곡됨. 잡지사는 6명의 작곡가, 즉 뒤카, 레나르드 안, 댕디, 비도로, 드뷔시들에게 곡을 의뢰함. 자필악보는 클로드 에크시비빌이 개인 소장함.
- 초연 연도: 1911년 3월 11일.
- 초연 장소: 파리의 살 플레이엘(국민음악협회의 콘서트).
- 초연자: 엔몬 트릴러의 연주.
악기 편성
피아노 독주
악장 구성
- 하이든의 이름을 악보상의 음으로 나타낸 동기를 사용함.
- - G장조, 3/4박자로 진행하며 8마디의 미뉴에트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됨.
- - 이러한 주제들 속에는 하이든이라는 음이 주제의 전반부에 포함됨.
- - 주제가 되풀이 연주된 후에 17마디부터 아우프탁트에서 베이스 영역에 다시 한번 하이든의 음이 포함됨.
- - 오르겔풍크트의 삽입 악구가 진행된 뒤에 렌토가 된 뒤에 다시 베이스 영역에서 하이든 음이 진행되면서 곡이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