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Nikolaus Harnoncourt, 출생: 1929/12/06, Berlin, Germany - )는 오스트리아의 출신의 전직 첼리스트이며 지휘자이다. 베를린에서 태어났으나 오스트리아의 그라츠에서 자랐으며 빈에서 음악을 배웠다.
생애
1929년: 본명은 Count Nikolaus de la Fontaine und d'Harnoncourt-Unverzagt.
그의 어머니 Ladislaja Gräfin von Meran, Freiin von Brandhoven는 신성로마제국 합스부르크 레오폴트 2세 황제의 13번째 아들인 요한 왕자의 손녀딸이다. 그러므로 아르농쿠르는 신성로마제국의 직계 후손이 된다. 그의 아버지 Eberhard de la Fontaine Graf d'Harnoncourt-Unverzagt는 베를린에서 일하던 기술자였는데 아르농쿠르의 어머니와 재혼 전에 이미 2명의 자식이 있었다. 그의 가족은 아버지 에버하르트가 슈타이마르크 주 (Styria)의 공무원이 됨에 따라 아르농쿠르가 만 2세 때 오스트리아의 그라츠로 이주한다.
1952년: 빈 교향악단 첼로연주가
1957년: 빈 콘센투스 무지쿠스
1971년: ~ 1973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국제음악학교 강의